오지산행후기(232차) 옹진군 장봉도 섬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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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4.03.09(일)
참가자 : (11명) 다올,선재선재,웰빙이,구절초,촌장,박돌이,죽송,마운틴,나비,산수,라승철(첫 참석)
날 씨 : 맑음, 오후 바람 셈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배)
일 정 : 07:39 서울역 공항철도 지하7층 3-3탑승장 출발
08:28 운서역 하차
08:32 운서역 우측 길 건너서 세븐마트앞
08:40 #221-1번버스 탑승(\1,100 환승 안됨)
08:53 삼목선착장 하차 (승선 명단 작성 후 카페리호 승선)
09:10 신도/장봉도행 배 출발(매시 10분 출발)
09:50 장봉도 옹암선착장 하선
09:55 섬내 농어촌버스 탑승(\1,000 현금만 가능, 매시 55분 출발) 출발
10:15 장봉4리 종점 하차
10:17 가막머리전망대(윤옥골) 방향으로 능선 진입
-해안둘레길 코스 선택
10:46 윤옥골(길 없는 바닷가로 진행, 여기까지 차량통행 가능)
11:12 진행하다가 바닷물 때문에 바닷가 길 통행불가, 우측 능선으로 오름
11:34 능선 봉우리(112m)
11:50 가막머리전망대(좌측 아래로 바닷가로 내려감)
11:54 바닷가 침식동굴(점심식사)
13:10 점심식사후 출발
14:22 삼각점봉
14:31 도로(도로 따라 우측으로)
14:50 장봉4리 버스종점
15:25 농어촌버스 탑승 출발(옹암선착장행: 매시 25분 출발)
15:48 옹암선착장 하차
16:00 삼목행 배 승선 출발(매시 정각 출발, \6,000 ... 나갈 때 왕복배삯 지불)
16:48 삼목선착장 도착 하선
17:00 운서역행 #221-1버스 탑승 출발
17:13 운서역 하차
이후 운서역 근처 의정부부대찌개집에서 식사후 공항철도편으로 귀가
산행소감: 새벽에 눈이 왔는지라 능선에는 눈꽃이 보이고,
등로길이 약간 질퍽질퍽
윤옥골에서부터 바닷가로 진행했더니
물이 빠지지 않아서 진행에 약간 애로사항
가막머리전망대 근처 바닷가에서 점심식사 하고,
장봉도 종주는 포기하고 장봉3리께에서 마치기로 한다.
3월의 바닷바람이 엄청 추웠다.
냉이와 다른 봄나물도 조금씩 보이고,
청미래덩굴들이 등로 주변에 조금씩 보였다.
감사인사: 먹거리 삼겹살 준비해온 산수님,
쇠고기 준비해온 선재선재님,
땅콩과 군고구마 가져온 박돌이님,
각종 장아찌 많이 준비해온 구절초님 감사드리고,
처음 참가한 라승철님 반가웠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초봄 시샘 바람의 매서움을 함께 맛보아 즐거웠습니다.
다음산행: 오지산행(233) 뚱단지+○○ 탐방산행
[장봉도 옹암선착장]
[윤옥골] 여기까지 차량진입 가능, 이 곳에서 길 없는 좌측 바닷가로 진행
[112봉]
[가막머리전망대]
[가막머리 전망대 아래] 점심식사후
[광대나물 - 봄나물]
[광대나물 -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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