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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47차) 적성 마지리

by 고산마루(다올) 201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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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47차) 적성 마지리

※산경표따르기(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힘 보태기 가입하러 가기(클릭)

 

탐방일자: 2014.06.22(일)
참가자 : (11명) 다올,구절초(,+1),오뚜기,선재선재,촌장,불씨,웰빙이,산수인,박돌이,백호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양주역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길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25번 버스타고 종점으로 이동

            버스가 어슬렁 거리는 바람에 다른 때보다 10여분이 더 걸려서

            적성에서 하차하고 고개마루로 이동

            오전학과 꽝

            오후학과 꽝

            오늘은 오전,오후 모두 꽝꽝산행

            적성 뼈없는 뼈감자탕집에서 뒷풀이 후 귀가길에 오름

 

산행소감: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산속은 진딧물이 많은지라 인상부터 흐려진다.

            산세가 낮은 곳이지만 일행들은 각자 몇 군데로 흩어지고,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황포돛대체험장 고개마루에서

            다함께 모여 식사시간을 가진다.

 

            본격 목적지에서 오후학과를 시작했지만 역시

            야산을 야금야금 파먹으며 들어온 삼밭은 많은데

            목적물 찾기에는 역부족

            가끔씩 보이는 채취가 때이른 불로초(영지)만 눈요기에 동참

            또다시 네 갈래로 흩어졌다가 각자 택시 등등을 이용하여

            적성터미널로 집합

 

감사인사: 꽝산행 함께해주신 님들 고맙고,

            오랜만에 참석하신 백호님, 손님으로 참석하신 구절초+1님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적성 순대 맛 보여주신 촌장님,구절초님께도 감사드리고,

            오늘 첫 산행으로 발전기금 보태주신 불씨님 고맙습니다.

            또한 도면통 환불금을 발전기금으로 보태주신

            선재선재님,오뚜기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젤 작은 도면통을 구하여 전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오늘 산행은 장원도 없는 똑같은 처지의 꽝산행

 

다음산행: 6/29(일) 오지산행(248차) 화천 ○○산 사엽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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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았을 때도 새가 한동안 날아가지 않고 모성애로 알을 품고 있었는데,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다.

 

 딱총나무(접골목) 열매

 

 [노란망태버섯] 식용 가능(보통 자루만 식용)

 

 촌장님이 본 유일한 사엽삼(더덕)

 

 

 동물이동통로

 

 [불로초(영지)]

 

 [자귀나무 꽃] 합환수로 합환주를 담그기도 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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