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245차) 중부 ○○산 목표가 천종산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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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4.06.08(일)
참가자 : (11명) 다올,죽송,오뚜기,웰빙이,구절초,마운틴,도행,촌장,산수인,태백,선재선재
날 씨 : 맑음
교통편 : 개인차량(죽송,촌장)
일 정 : 중부지방 목적지에 도착하고,
각자 흩어져서 탐색
16시에 하산하여
뒷풀이는 어죽으로
오다가 앞서 달려가버리는 촌장님차는 빼고,
이천휴게소에서 피로회복제 하나씩 마시고 귀경
창동역에서 태백님이 쏘는 생맥주 2차후 귀가
산행소감: 들머리 진입하여 구절초님이 가져온 홍어회로 막걸리 시간을 가진후
각자 흩어져서 탐색
곰딸기가 근처에서 제법 보인다.
뱀을 만나고 좀 데리고 놀다가 헤어진다.
특이하게 뱀을 만나면 심을 보게된 적이 많으니 은근히 기대감을 가져본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오전학과는 땡 산행
나와 태백님, 선재선재님을 만나서 12시가 조금 넘어서 점심식사
산행시작과 함께 마운틴님은 등로에서 쉬면서 벌써 세 뿌리를 봤다고 전해듣는다.
점심식사후 심기일전하여 오후학과 시작
8부능선에서 3구를 보게 된다. 크기는 작아도 몸통이 제법 그럴듯하다.
아마도 뱀을 데리고 놀아서 보인 것일게다.
일행들 6명이 만나서 잠시 휴식, 16시 하산시각까지 1시간 30여분 남았다.
오후학과 2교시 시작
정상이나 밟고 오려다가 시간상 좀 무리가 될듯하여 포기하고,
정상 직전 주변 지형이 좋아보여서 능선 좌측을 탐색
새 울음소리가 나길래 그쪽으로 이동해본다.
역시 각구와 오행심을 본다.
몸통은 각구가 삼구보다 더 실하네
하산시간이 촉박하여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
감사인사: 구절초님이 가져온 홍어회 맛났습니다.
차량지원과 운전해주신 죽송님,촌장님,선재선재님 고맙고,
선재선재님이 하나씩 나눠준 스텐 물컵 고맙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씨앗 구입비 찬조해준 도행님,촌장님,태백님,산수인님,선재선재님 고맙습니다.
이곳에선 반 봉지 뿌렸으니 아마도 더덕이 잘 자랄 겁니다.
귀한 산삼 뒷풀이에 희사한 마운틴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갈아서 소주에 타니 소주맛이 남달랐습니다.
2차 생맥 산 태백님께도 고마움 전합니다. 좋은 약성 보세요.
오늘 산행의 장원은 삼구,각구,오행 캔 태백님!
나는 그저 보기만 ㅎㅎㅎ
차석은 각구를 포함하여 세 뿌리 본 마운틴님~~~
죽송님이 추천한 ○○산 저는 좋았습니다.
다음산행: 6/15(일) 오지산행(246차) 연천 오디사냥
[삼구]
[곰딸기]
[백선(봉삼)]
철지난 불로초(영지)
철지난 불로초와 새내기 불로초
[삼구]
[삼구뿌리] 그림이 너무 작나? 접사를 못해서리
[각구와 오행] 각구 몸통은 오히려 삼구보다 더 좋아보여
사슴벌레여? 장수풍뎅이여?
오늘 본 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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