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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43차) 표고는 적게 참나물과 곰취는 많게

by 고산마루(다올) 201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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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43차) 표고는 적게 참나물과 곰취는 많게

탐방일자: 2014.05.24(토) 23:30~25(일)
참가자 : (10명) 다올,광평,촌장,웰빙이,산수인,구절초,선재선재,죽송,박돌이,산수

날   씨 : 흐림,오후 늦게 비
교통편 : 개인차량(촌장,죽송)
일   정 : 무박산행

            차량 1대는 경인고속도로,올림픽대로로 이동하여 목적지로

            또 한대는 창동역에서 목적지로 이동하여 평창휴게소에서 만남

            편의점에서 주류와 쌀 등으로 구입하고,

            목적지에서 이르게 죽송님이 준비해온 김치찌개와

            구절초님의 아침밥으로 라면 끓여서 식사

            4시 30분경부터 산행하여 15시30분에 하산완료

            구절초님이 준비해온 삼겹살과 쌈거리, 산수님의 쌈거리,

            당일 담아온 참나물,곰취,영아자 등으로 계곡에서 뒷풀이

 

산행소감: 오늘도 마음은 표고, 실제는 참나물과 곰취

            산이 너덜길에 돌길이라 많이 험하고,

            비가 오질 않아서 건조하여 표고버섯 발생이 많이

            안되었을 것으로 짐작되고, 숙주목도 거의 사그라졌고,

            그나마 보이는 것이 백화고 형태로 바짝 말라 있었다.

            기대 되는 것은 올 가을에 마가목 붉은 열매를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장대산행을 해야겠군요.

 

감사인사: 무박산행에 차량지원과 운전해주신 촌장님,죽송님,선재선재님 고맙습니다.

            찌개거리와 뒷풀이용 삼겹살 그리고 쌈거리 준비해주신 구절초님,

            상추 준비해온 산수님 덕분에 조금 저렴하고 맛나게 뒷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표고버섯 나눠준 촌장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산행의 장원은 표고버섯을 제일 많이 한 촌장님!

            차석은 죽송님~~~

            귀가길에 사준 죽송님의 음료수로 더빨리 피로 풀 수 있어서 고마움 전합니다.

 

            회원님들, 무박산행의 피로 빨리 풀리시길 바랍니다.

 

다음산행: 6/01(일)         오지산행(244차) 연천(목표:오행탐색)

다다음산행: 6/08(일)      오지산행(245차) 진천(목표:천종사냥)

 

[표고버섯 - 백화고] 딸랑 하나, 바짝 말라 있다.

 

[표고버섯 - 백화고] 두 번째로 본 표고버섯

 

[표고버섯 - 백화고]

 

[마가목]

 

 [마가목]

 

 [마가목]

 

 [참당귀] 죽은 나무 위에서 살아가는 모습

 

 [백작약 (씨방)]

 

 [곰취]

 

[청옥취]

 

 [청옥취]

 

 [청옥취]

 

 [나도옥잠화 /백합과]

 

 [나도옥잠화 /백합과]

 

정상에서 지맥능선이 이어지는 풍경

 

 [참나물] 제법 자란 모습

 

 [뱀톱 /석죽과]

 

 

 [진흙버섯] 개박달나무에 붙은 박달상황으로 보임

 

 [촌장표 표고버섯]

 

촌장표 표고버섯에 올린 죽송님 손가락 ... 어떤 걸 먼저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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