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241차) 산나물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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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4.05.11(일)
참가자 : (5명) 다올,오뚜기,선재선재,도행,웰빙이
날 씨 : 오전 맑음,오후 흐림, 밤에는 비
교통편 : 개인차량(선재선재)
일 정 : 창동역, 태릉입구역, 삼패IC교차로에서 일행들을 차례로 만나고 목적지로 이동,
2시간여 만인 7시경에 목적지에 도착하고 산행준비 후 출발
하산은 16시 30분경
봉화산역에서 감자 없는 감자탕으로 뒷풀이겸 식사
산행소감: 구광자리 가기전에 능선 오름길에 다른 곳 개척해보려고
하산길에나 들리려고 숨겨둔 비밀 장소를
일부러 피해서 등로로 오르는 것보다 골로 오르며 시작했으나
오뚜기님이 개코 직감으로 어떻게 알고 찾아내었는지 오름길과 내림길에 싸~악!
능선에 올라서 빨리 구광자리로 가기 위해서
일행들을 재촉하여 능선으로 불러 올리고 병풍쌈(병풍취) 있는 곳을 찾아보니
이곳은 아직도 봄이 이른지 겨울철로 얼마 자라지 않았다.
구광자리라고 생각했던 곰취 군락지는 이미 어느님들이 훑고 지나갔고,
개체수도 많이 줄어든 것 같아 보였다.
별 소득 없이 오전학과를 끝내고,
점심식사 후 능선을 바꿔서 곰취 조금 보고
음나무순으로 곰취를 대신하고 하산
하산길을 조금이라도 쉽게 진행하려다가
임도를 이리저리 갔다왔다 하며 30~40분 시간 허비
그래도 각자 배낭은 무거웠다오.
하지만 촌장님께 갈 곰취를 못했으니 어쩌지요?
추가로 웰빙이님이 산양삼 많이 심어 놓고 왔다오.
나도 어디메께 몇 개 심어 놓고 ...
감사인사: 차량지원과 운전해주신 선재선재님 덕분에 산행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차량보조비에서 일부 발전기금 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말 집안 행사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백화고와 한입버섯 본 웰빙이님도 축하드리고,
무었보다도 곰취 많이 보게된 오뚜기님이 이번 산행의 장원입니다.
축하드려요.
다음산행: 5/18(일) 오지산행(242차) 목표:천종사냥
이번에도 꾀가 늘어서 점점 사진 남기는 분량이 적어진다.
[병풍쌈(병풍취)]
[금낭화(며느리주머니꽃,며느리취)]
[뱀딸기(?)] ???
[민들레]
[쥐오줌풀(꽃나물)]
[참반디(반대나물)]
[광대수염]
[짚신나물]
[나비나물]
[참나물]
[어수리]
[오갈피나무]
[곰취] 올해는 비가 적게 와서인지 벌레 먹은 곰취들이 너무 많아
[곰취]
[더덕(사엽삼)]
[병풍쌈(병풍취)] 아직 어리다.
[병풍쌈(병풍취)] 병풍쌈은 향이 좋고 줄기 아래가 붉다.
[표고버섯, 백화고]
[큰꽃으아리]
[행운의 네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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