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242차) 목표는 천종사냥이었지만 병풍쌈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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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4.05.18(일)
참가자 : (10명) 다올,죽송,광평,언실이(,+1),산수인,오뚜기,마초,웰빙이,태백
날 씨 : 맑음
교통편 : 개인차량(죽송,마초)
일 정 : 창동역, 태릉입구역, 팔당역 건너편에서 일행들을 차례로 만나고 목적지로 이동,
평창휴게소에서 아침식사
8시30분경 목적지 도착, 8시40분에 산행준비 후 출발
하산은 17시 05분경 꼬래비로 하산
여량면 대운식당에서 곤드래밥으로 뒷풀이겸 식사
산행소감: 마음은 천종, 실제는 병풍쌈
산이 약간 험하고 바위 자갈이 많은 토질이라서
습기가 약하고 식물들의 잎이 말라가는 현상이 보였다.
오름 능선에서 죽송님이 준비해온 제수물로
산신령님께 안전을 부탁하는 간단한 산제를 지내고
본격적인 산행시작
감사인사: 차량지원과 운전해주신 죽송님,마초님 덕분에 산행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등산모자 지원으로 발전기금 지원해준 태백님,
가입후 첫산행 발전기금 내주신 언실이님과 마초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언실이님은 산행을 내내 같이 못해서 미안함 ...)
제수물 준비해오신 죽송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개회상황과 표고버섯 등등 버섯도 본 죽송님 축하드리고,
오늘은 죽송님이 장원입니다.
다음산행: 5/24(토) 23:30 오지산행(243차) 목표:표고버섯
다음산행: 6/01(일) 오지산행(244차) 연천 또는 진천(목표:천종사냥)
평창휴게소에서 아침식사
[등칡]
[우산나물] 벌써 꽃대가
[노란장대]
하늘말나리 초년생을 산마늘로 잘못 알고
[땅두릅(지리강활)]
[땅두릅(지리강활)]
[등칡]
[병풍쌈(병풍취)]
[곤달비] 곰취는 잎줄기에 붉은 줄이 2개 있고, 곤달비는 없고
[참나물]
[참나물]
[곰취]
[병풍쌈(병풍취)]
[병풍쌈(병풍취)]
[곤달비]
[병풍쌈(병풍취)]
[병풍쌈(병풍취)]
비도 안오는데, 우산들고 뭐하는 겨?
[산겨릅나무(산청목,벌나무,봉목)]
산속 분위기는 좋은데 ...
[표고버섯] 바짝 마른 표고버섯, 백화고
[표고버섯] 바짝 마른 표고버섯, 백화고
부화를 기다리는 새둥지속 새알
[참나물]
[병풍쌈(병풍취)] 습기가 부족해서 잎 가장자리는 마르는 모습이다.
[큰연영초]
[대운식당] 밥하기를 기다려서 곤드레밥으로 뒷풀이겸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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