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269차) 홍천군 내면 땡땡산

오지산행후기(269차) 홍천군 내면 땡땡산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4.11.02(일)
참가자 : (11명) 다올,선재선재,오뚜기,죽송,도행,태백,백봉산,적송,나비,박돌이,촌장
날   씨 : 비, 오후 늦게 갬
교통편 : 개인차량(적송,촌장)
일   정 : 05:00 창동역 출발

            06:20경 홍천에서 순대국,선지해장국으로 아침식사하고 들머리로 이동

            08:30경 들머리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쉬운 들머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것으로 착각하여

            힘든 오름길로 올라서 결국은 목적지에서 벗어난 다른 곳을 산행

            16:20경 하산하여 귀경

            19시30분경 하남시 낙지세상에서 저녁식사후 귀가

산행소감: 비는 흐느적 거리면서 계속 내리고,

            들머리를 오판하여 다른 곳으로 오른 능선길 힘들었고,

            산세는 높은 곳이지만 보이는 것은 별로

            장수진흙버섯(개회상황),진흙버섯(박달상황) 쬐끔

            잔나비불로초,진흙버섯(말굽버섯),소나무잔나비버섯,

            속새,일엽초,만병초,분비편상황 조금씩 보고 하산

 

            고산지대 날씨가 바람은 세차고 겨울날씨라

            이젠 겨울장비를 준비하여 오지산행을 해야겠다.

            손이 시러워서 손가락 동상 걸리는줄 알았다.

 

감사인사: 차량지원과 왕복운전 해주신 적송님,촌장님

            진흙버섯(말굽버섯)과 분비편상황 나눔해준 죽송님,선재선재님 고맙습니다.

            오늘 첫산행으로 참가하신 적송님,백봉산님

            함께해서 반가웠고 첫산행 발전기금 고맙습니다.

 

            오늘의 장원은 분비편상황 본 선재선재님,

            차석은 얼굴만한 말굽버섯 본 죽송님 축하드려요.

 

다음산행: 11/09(일) 오지산행(270차) 연천/포천 느타리/팽이 먹거리 놀이산행

 

[만병초] 거풍,지통,강장,이뇨,두통,관절통,요통,월경불순,불임증,보신,치열에 사용

효능참고: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36765&cid=42752&categoryId=42754

 

홍천터미널 앞 아침식사 식당

 

 

 

[분비나무]

 

 

 

 

 

[주목]

 

[만병초]

 

[일엽초] 이뇨,지혈,임질,이질,토혈,감기,산기,고환과 음낭 등의 질환으로 생기는 신경통과 요통,아랫배와 음낭이 붓고 아픈 병

 

[주목]

 

[속새] 간암,지혈제,산통,발한,장출혈,자궁내막염,탈항,명안,치질에 사용

 

[잔나비불로초]

 

[잔나비불로초]

 

[장수진흙버섯(개회상황)]

 

[장수진흙버섯(개회상황)]

 

[진흙버섯(박달상황)]

 

[장수진흙버섯(개회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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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