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93차) 평창 나들이

by 고산마루(다올) 2015. 5. 11.
SMALL

오지산행후기(293차) 평창 나들이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5.05.10(일)
참가자 : (11명) 다올,촌장,죽송,웰빙이,오뚜기,구절초,도행,백봉산,찬란한태양,광평,선재선재
날   씨 : 맑음(맑음,오후 약간 흐림)
교통편 : 개인차량(죽송,ㅊX)
일   정 : 05:00 창동역 출발

            09:00 목적지 도착

            15:50 하산완료

            여량면 구절리 대운식당에서 곤드레밥으로 식사후 귀가


산행소감: 커다란 병풍쌈과 곰취보다 많은 곤달비, 수량 적은 곰취 탐방

 

감사인사: 왕복운전 해주신 죽송님,촌장님,선재선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산행: 05/17(일) 오지산행(294차) 양구 나들이

 

[병풍쌈 (일명 병풍취) /국화과]

 

일출을 보면서 새벽길을 달리다.

 

[곤달비 /국화과]

 

 

조금은 상태가 B급인 말굽버섯

 

[곤달비 /국화과] 역시 곤달비가 많이 목격된다.

 

[백작약 /미나리아재비과]

 

[두릅나무(순) /두릅나무과]

 

[청옥취 /국화과]

 

[어리병풍(?) /국화과] 병풍쌈과 어리병풍의 구분이 어려워

 

 

 

 

 

[땅두릅 (독활) /두릅나무과]

 

귀경길엔 석양을

<>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