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304차) 연천 백학 나들이(3)

오지산행후기(304차) 연천 백학 나들이(3)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5.07.26(일)
참가자 : (5명) 다올,오뚜기,구절초,박돌이,웰빙이
날   씨 : 오전 비, 오후 겜
교통편 : 개인차량(구절초님)
일   정 : 06:30 쌍문역 1번출구

            06:45 도봉산역 1번출구

            07:48 목적지 도착

            08:55 산행시작

            16:00 하산완료

            이후 덕정역에서 삼겹살과 목살로 식사후 귀가

           (창동역에서 2차(2명))

산행소감: 태풍 12호 할룰라 영향으로 정오까지는 줄기차게 비

            오후부터는 비가 개이고

            철조망, 지뢰지대앞 철조망까지 탐방을 마침

            보고자 하는 님은 안 보이고(어린 3행만 2개채 봄)

            간간이 보이는 덜 영근 불로초 보는 재미로 산행

            꽃핀 도라지와 안 핀 돌아지

            자잘한 큰조롱(백하수오)

            빨강게 익어가는 산앵도나무의 산앵도

            색다른 잔대

            이름모를 버섯들을 눈에 담고 하산

 

다음산행: 08/02(일) 오지산행(305차) 포천 나들이

 

 

 

역시 이게 보여야 맛이지

 

 

 

 

 

 

 

 

[이스라지 /장미과] 열매가 6~7월에 적색으로 익고 맛이 약간 떫다.

참고로 [산앵도나무 /진달래과] 열매는 남아 있는 꽃받침 조각 때문에

절구 같이 보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성숙한다.

 

 

[흰목이 /흰목이과]

 

 

[불로초 (영지) /불로초과] 과거와 현재

 

 

 

 

[불로초 (영지) /불로초과]

 

 

 

 

 

 

 

 

더이상 들어가지 말라네요.

 

 

 

 

 

 

[이스라지 /장미과] 열매가 6~7월에 적색으로 익고 맛이 약간 떫다.

★참고로 [산앵도나무 /진달래과] 열매는 남아 있는 꽃받침 조각 때문에

절구 같이 보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성숙한다.

 

 

 

 

[도라지 /초롱꽃과]

 

 

[큰조롱 (백하수오,백수오) /박주가리과]

 

 

[큰조롱 (백하수오,백수오) /박주가리과]

 

 

[잔대 /초롱꽃과]

 

 

<>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