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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305차) 포천 나들이

by 고산마루(다올) 201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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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305차) 포천 나들이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5.08.02(일)
참가자 : (6명) 다올,오뚜기,촌장,박돌이,웰빙이,나비
날   씨 : 오전 비,오후 오락가락, 오후 늦게 겜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07:20 도봉산역 의정부방향 중앙버스차로에서 #72탑승

            08:19 목적지 하차

            14:50경 하산

            포천병원 근처 식당에서 식사후 귀경


산행소감: 오전에서 오후까지 펑펑 또는 질질질 소나기가 내리다가

            오후가 되면서 비가 개이고 ...

            때이른 불로초(영지) 탐방하고,

            아직 조금 이른듯한 개다래충영도 탐방을 하고,

            배낭이 무거워져서 꽃송이 탐방은 생략하기로 한다.

           

            하산하다가 민가 근처에서

            두 사람이 말벌하고 헤딩하고 뽀뽀를 해서

            119 차량 불러서 포천병원으로 긴급후송

            색다른 산행이었다.

 

다음산행: 08/09(일) 오지산행(306차) 연천/포천 계곡(먹거리) 나들이

 

 

 

[털귀신그물버섯 (솔방울귀신그물버섯) /그물버섯과] 식용

 

[털귀신그물버섯 (솔방울귀신그물버섯) /그물버섯과] 식용

 

 

[불로초 (영지) /불로초과]

 

나비표 불로초

 

 

 

 

 

[노란망태버섯 /말뚝버섯과]

 

 

[개다래나무 /다래나무과] 개다래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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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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