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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308차) 포천 나들이

by 고산마루(다올) 201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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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308차) 포천 나들이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5.08.16(일)
참가자 : (6명) 다올,촌장,나비,박돌이,선재선재,오뚜기
날   씨 : 맑음,오전오후 소나기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07:40 의정부역 동측 포천방면 버스정류장(#138-5번버스 탑승 출발, 종점 하차)

                   -산행

            15:00 하산

            16:00 의정부행 버스 탑승, 의정부부대찌개거리 정류장 하차

                   -이후 한양부대찌개에서 식사 후 귀가


산행소감: 소나기가 억세게 쏟아 부었다.

            불로초(영지), 꾀꼬리버섯, 개능이버섯, 잔대, 도라지, 다래 보고 하산

            조금 본 꾀꼬리버섯은 점심 때에 볶음거리로

 

감사인사: 아침 빵 사주고 양파 가져온 촌장님,

            맛있는 복숭아 가져온 나비님

            코펠,버너 가져온 박돌이님 감사

 

다음산행: 08/23(일) 오지산행(309차) 철원 나들이

            (가실 분은 연락주세요. 출발지점: 의정부역 동측 포천방면 버스정류장 07:30)

 

정글 수준의 들머리

 

 

[꾀꼬리버섯] 점심식사 때 들기름,버터에 퐁당

 

벌써 포자를 날리는 불로초

 

 

 

[개능이버섯 /능이버섯과(노루털버섯과)] 소나기에 비옷 준비하다가 본 개능이버섯

 

[개능이버섯 /능이버섯과(노루털버섯과)]

 

[잔대 /초롱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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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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