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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336차) 수도권 근교산행(개웅산:125m, 천왕산:144m)

by 고산마루(다올) 201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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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336차) 수도권 근교산행(개웅산:125m, 천왕산:144m)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6.01.14(목)
참가자 : (3명) 다올, (나비,촌장)
날   씨 : 흐림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14:20 1호선 오류동역 1번출구 출발

            17:34 부천길삼거리

            18:02 광명사거리역

            이후 송내역으로 이동하여 삼겹살과 황태구이로 뒷풀이 후

            전철로 귀가

 

산행소감: 해님이 자주 구름속에 숨는지라 약간 쌀쌀한 날씨

            오류동역에서 개웅산 오르는 길은 달동네길 찾기의 험로

            처음엔 길 건너서 좌측편 숨은 골목으로 이동하여

            구로 올레길 4코스를 찾아 올랐지만

            산능선은 부대 철조망이 넓게 펼처져 있어서

            첫능선에서 좌측으로 올레길 따라 움직여서야 했는데,

            우측으로 산능선을 고집하느라 길이 막혀서 밑에까지 내려왔다가

            달동네 골목길 찾아서 오르면서 진입 실패하기를 대여섯번 ...

            30분 정도면 도착하리라 생각했던 개웅산 정상이 무려 1시간 20여분 소요

 

            천왕역을 지나고 천왕산을 지나서부터 부천길삼거리까지 가는데도

            능선길 찾는 것은 미로 같은 일

            왔다갔다 산행길 많이 걸었다.

            부천길삼거리에서 역까지도 도보로 많이 걷고 ...

 

            다음에 시간되면 구일역에서 구로올레길 4코스로 시작하여

            개웅산 정상에서 3코스와 일부 동행하여

            개웅산-천왕산-부천길삼거리까지 진행하면 좋을듯

 

감사인사: 뒷풀이 맛난 촌장표 삼겹살, 나비표 황태구이 감사

 

다음산행: 01/17(일) 오지산행(337차) 인제 나들이

 

여기서 좌측으로 내림도로 따라서 진행해야

앞쪽 산능선에는 철조망이 앞을 가로막는다.

철조망 따라서 진행불가

 

대여섯번의 꼬불 골목길을 오르내르기를 시도 끝에

진입로 발견

 

좌측 광명방향

 

직진 천왕산방향

 

우측 천왕역방향

 

여기서 좌측 아래 천왕동 방향으로 내려가야 능선길을 찾을 수 있을 듯

직진하느라 밑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임도 따라서 능선길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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