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583차) 꽃송이버섯 나들이(현리, 2018.07.03(화))

오지산행후기(583차) 꽃송이버섯 나들이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8.07.03(화)
참가자 : (2명) 다올,광평

날   씨 : 오전 맑음, 오후 소나기 후 맑음
교통편 : 개인차량(광평)
일   정 : 06:50 창동역

            07:50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2:20 산행종료

            의정부 여민락에서 해장국으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산속 풍경이 대단하다.

            잣나무가 많긴 하지만 아랫쪽으로 어우러져 있고

            덩굴과 어울려 있어서 헤집고 다니기가 쉽지 않다.

            농구공이나 축구공 또는 배구공을 생각했는데,

            딸랑 주먹밥 하나 보고 하산

 

            산속은 조금만 걸어도 땀으로 범벅

            다행하게도 비가 안왔지만

            오히려 비가 오는 것이 산행하는데는 더

            좋을 수도 있겠다 싶다.

           

감사인사: 광평님표 해장국과 왕복운전에 감사드려요.

>유일하게 본 주먹밥 크기의 꽃송이버섯 하나

>꽃송이버섯 유생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좀나무싸리버섯 같아 보인다.

 

>노랑망태버섯

>잣나무에 난 버섯인데 이름이??? ==> 점균류 [산딸기먼지]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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