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585차) 꽃송이버섯 나들이(가평, 2018.07.05(목))

오지산행후기(585차) 꽃송이버섯 나들이(가평)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8.07.05(목)
참가자 : (1) 다올

날   씨 : 흐림
교통편 : 대중교통
일   정 : 06:36 상봉역

            08:10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4:10 산행종료

            신이문역에서 친구 둘 만나 자정까지 주님과 함께 하다가 달구시 타고 귀가

산행소감: 잣나무 숲속은 아무래도 꽃송이 보기가 쉽지 않다.

            있다고 하더라도 낙엽송 숲보다 늦게 나오는 것 같다.

            10여km를 헤매어도 잣나무 쪽에서는 자그마한 것 하나 보여주질 않는다.

            오전학과는 잣나무 숲속은 꽝

            오후학과는 지맥길 등로를 무작정 걷다가

            군용차량과 군인 두 명을 만나서 인사 나누고

            낙엽송 나무가 보이길래 무작정 하산길로 접어든다.

            그나마 알맞게 자란 꽃송이버섯 두 개 보고 만족

            오늘 산행거리 15km

           

감사인사: 밤 늦게까지 주님과 함께한 끈질긴 친구분들 건강하슈!

해면버섯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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