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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667차) 고사리 산행(2019.04.28(일))

by 고산마루(다올)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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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667차) 고사리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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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9.04.28(일)
참가자 : (8명) 다올,나비,촌장,나얌,선재,광평,해바라기

날   씨 : 흐림

교통편 : 개인차량(선재,광평)
일   정 : 07:20~12:40(약 4.7km)

 

산행소감: 신도림역에서 선재님 차량을 만나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광평님 차량만 보고서 산행시작


           이미 여러차례 지나간 자리지만 고사리 특성상

           하루만 지나도 또 자라는지라

           원하는 것만큼 보고서 하산

           청미래덩굴과 개산초 가시 때문에

           온몸은 그야말로 긁힌 자국으로 생체기 천지


           그래도 고개 숙이고 일서기를 반복하며

           하는 운동이야 말로 첨금 같은 건강보약

           야산이라 원점회귀하기 정말 힘든 곳에서

           올 한해도 고사리 보기는 끝


           라면과 비빔밥으로 점심식사하고,

           송내역에 와서 다시 김치찌개로 이른 저녁까지 하고

           전철로 귀가


감사인사: 연속되는 운전에 피로가 누적된 채로 왕복운전한 선재님,

           나비표 비빔밥과 음료수,

           나얌표 김밥과 음료수,

           광평표 라면,

           촌장표 김치찌개에

           감사하고 고마움 전합니다.

           감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나비님 빨리 낫기를 바래요.


>고사리



>고비






>거의 피어버린 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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