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719차) 올해 마지막 능이버섯 산행(2019.09.27(금))

오지산행후기(719차) 올해 마지막 능이버섯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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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19.09.27(금)
참가자 : (2명) 다올,야생마

날   씨 : 흐림

교통편 : 개인차량(야생마)

일   정 : 04:35 쌍문동

            06:10~12:10 산행거리(약8.3km)

산행소감: 구광자리인줄 알았던 곳이 막상 찾아보니

           발자국이 무수히 많다. 마치 바둑판처럼 ...

           예전 것은 사그라지고 냄새만 남긴 채로

           우리를 맞고 있는 것이 있지만

           새로운 신진은 보질 못했다.

           잡버섯도 보이질 않았다.

           그래도 묵묵히 제 2의 장소로 이동하여

           말라가는 능이버섯 한 꼬타리 보고

           계곡으로 하산한다.

           이젠 산행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이 우릴 반겨줄 것 같다.

       회색깔대기버섯(서리버섯)과 흰굴뚝버섯(굽더더기)이

       남았는데, 어딜 가야할꼬?

           당고개역에서 빈대떡+막걸리로 각2병 처리하고

           귀가길로 ...

 

감사인사: 왕복운전과 야생마표 빈대떡 막걸리에 감사드려요.

>올해 마지막으로 볼 것 같은 능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자연산 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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