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777차) 꽃송이버섯 산행 (2020.07.08.수)

오지산행후기(777차) 꽃송이버섯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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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07.08(수))
참가자 : (2명) 다올,산신령
날   씨 : 맑음
교통 편 : 대중교통
일   정 : 05:29 창동역
            05:54 회기역(경의중앙선)
            06:04 상봉역(경춘선)
            08:30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2:00 산행종료(약4.9km)
            이후 강남동태탕에서 동태탕으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어제 저녁께 광평님으로부터 전화가 띨띨띨
             내가 가려는 곳에 지난 일요일 다녀왔단다.
             하는 수없이 목적지를 다른 곳으로 급 변경

             산행시간보다 오가는 시간을 두 배로 소요하고
             목적지에서 지연적으로 말라가는 작은 꽃송이버섯
             몇 개 보고 하산
             아무래도 장마가 지난 뒤에 다시 봐야할 듯

감사인사: 산신령표 동태탕과 이슬이에 감사드려요.

자연적으로 말라가는 꽃송이버섯

질경이와 파드득나물, 파드득나물 꽃피는 건 처음보는 광경

아침거리 산딸기도 익어가고

멀리 뭐가 보이나요?

이것이 보였죠. 예쁜 꽃송이버섯

한쪽은 자연으로 회귀하고, 한쪽은 회귀하려고 준비중이고 ...

야구공보다 작은 꽃송이버섯도

많이만 보여다오

큰조롱(백수오,백하수오)/박주가리과 ... 잎이 마주난다.

곰딸기도 서서히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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