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778차) 꽃송이버섯 산행 (2020.07.11.토)

오지산행후기(778차) 꽃송이버섯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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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07.11(토))
참가자 : (4명) 다올,나름부부,산신령
날   씨 : 흐림
교통 편 : 개인차량
일   정 : 04:50 창동역
            06:10 목적지 도착
            06:15 산행시작
            12:45 산행종료(약11.5km)
            이후 버섯모둠샤부샤부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3년전에 주차했던 곳은 철퇴를 맞아 집 자체가 없어지고,
             인근식당,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1일 주차하는데 1만냥을 달랜다.

             산속 분위기는 그럴싸한 곳이 몇몇 곳 있었지만
             꽃송이버섯은 보이질 않고 ...
             임도 따라서 걷다가 그럴듯한 곳이 나타나면 찾아보면서 진행
             작은 넘들 몇몇과 조우하는 걸로 만족

             니가 왜 거기서 나와?
             10시 30분경 임도에서 태양님 만나서 배낭털기 하고 헤어짐

감사인사: 왕복운전 나름님, 나눔 태양님, 버섯샤부샤부 산신령님
             모두모두에게 감사드려요.

꽃송이버섯

털목이

임도에 올라서고

더덕(사엽삼), 더덕녀가 생각나는 순간

잡초가 많지만 그런데로

임도 갈림길, 이곳 주변은 태양님이 창고를 먼저 털어버림

곰딸기

하산하면서 본 유생, 꽃송이버섯

참당귀도 보이고

여기도 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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