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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789차) 가평 정찰산행 (2020.08.16.일)

by 고산마루(다올)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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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789차) 가평 정찰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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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08.16(일)
참가자 : (4명) 다올,박돌이, 중간합류:나름부부
날   씨 : 흐림+맑음
교통 편 : 대중교통+중간(나름부부)
일   정 : 07:15 청평역
            07:38 목적지 도착
            07:40 산행시작
            13:00 산행종료(약8.26km)
            이후 곰탕+잣막걸리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오랜만에 비가 그친 날씨에서 산행
             계곡물은 맑고 깨끗한 청량감을 보여준다.

             개척산행으로 진행했지만 산세도 험악하고,
             잡버섯도 잘 안보이는 절벽지대를 오르기 위해 애쓰다가
             겨우겨우 능선에 올라서고 깃대봉과 송이봉을 거쳐서
             원점회귀 산행만 ...
             이제 휴식년제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인 듯

             보이는 것은 사그라져 가는 접시껄껄이그물버섯만 눈에 들어오고
             애초의 개척산행은 물 건너간 꽝산행!

감사인사: 나름부부님 아침김밥 및 차량제공에 감사드려요.

개복숭아, 여기는 그런대로 많이 달려 있다.
깃대봉(909m)
겨우살이가 살기 싫다고 자살한 상황
접시껄껄이그물버섯만 반긴다.
처녀치마, 치마도 들춰보지 못하고 안녕
송이봉(8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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