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797차) 오미자 원정산행Ⅰ(2020.09.05.토)

오지산행후기(797차)  오미자 원정산행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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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09.05(토)
참가자 : (9명) 다올,태양,촌장,백봉산,오뚜기 현지합류(딸기아범,빈속에석잔,로보,큰바위)
날   씨 : 흐림
교통 편 : 개인차량(태양)
일   정 : 03:50 창동역
            06:10 목적지 도착
            06:11 산행시작
            11:50 산행종료(산행거리: 약6.6km)
            이후 곰탕과 선지국으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고,
             새벽 날씨가 꽤나 쌀쌀하다.
             모두다 시간을 잘 지켜줘서 알맞은 시간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하지만 오미자는 푸르딩딩이 많아 아직 이른 것 같다.
             일주일 정도 후면 좋을 것 같은데,
             장마가 길어서 햇볕을 많이 보질 못하여서 덜 익은 것이 아닐까 싶다.
             어쩔 수 없이 반쯤 익은 것이나마 간섭하여 후숙할 예정

             오늘은 숙제가 두 가지
             하나는 태양님의 숙제인데 잘 끝냈고,
             두 변째는 선재님의 숙제인데,
             확인은 하였지만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가시가 있다고 다 가시오갈피가 아니다.

감사인사: 왕복운전과 분주하게 왔다리갔다리 태양님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참석한 오뚜기님도 반가웠고, 현지 합류한님들도 고맙고요.

오미자 ... 치마를 들키면 빨간 열매가 주루룩 ...

이 다음 장면은 물에 발이 빠지는 장면인데 ... ㅎ

오미자

참당귀

오갈피나무

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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