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831차) 가평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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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0.12.18(금)
참가자 : (1명) 다올
날 씨 : 새벽 눈,맑음
교통 편 : 대중교통()
일 정 : 06:20 창동역
08:52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2:33 산행종료(약6.7km)
이후 강남동태탕에서 뜨끈한 동태탕으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12월25일(금) 장대산행 간다고 한 사람들이
맞는 행동이긴 하나 모두 코로나에 쫄아서 회피를 하는지라
더군다나 나비님은 미쓰트롯2에 참가한다고 취소했는가 본데
엊저녁 보니까 생각하는 얼굴보다 너무 몰라보게 젊고 달라보이더구만
하긴 요즘 의술이 워낙 좋다보니 ...
암튼 올 하트 받아서 본선직행 간거 축하해용
산행이 함께는 그렇더라도 혼자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오래 집에서 거하기만 했는지라 몸무게도 뿔고 몸도 건질거리기도 해서
장대산행지 정찰에 나섰다.
내심 남모르게 삼 씨앗도 심을 작정이었는데,
집을 나서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아뿔싸 삼 씨앗을
그만 챙겨오지 않았다.
밤새 남모르게 하얀 눈도 조금 내리고 해서 그냥 산행만 하기로 ...
어쨋거나 차 시간이 딱딱 맞아떨어지면서 별로 대기시간도 없이
목적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잘 진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름길이고 내림길이고 능선 2개를 정찰하다보니
무지하게 힘들었네 ...
보이는 장대물들은 너무 높아서 모두 그림의 떡이고,
타잔표 예약 도장만 붙어져 있다.
아무래도 나의 그림은 꺾꽂이를 해야만 가능할 듯 한데
언제 가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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