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837차) 개이빨산 계곡나들이(2021.01.21.목)

오지산행후기(837차)  개이빨산 계곡나들이

※네이버(NAVER) 고산마루(오지산행) 바로가기/가입하기(클릭)

탐방일자: 2021.01.21(목)
참가자 : (2명) 다올,광평
날   씨 : 오전 흐림, 오후 비
교통 편 : 개인차량(광평)
일   정 : 07:10 쌍문동 출발
            08:30 목적지 도착
            08:35 산행시작
            14:41 산행종료(약 8.0km)
            이후 파주골 할머니손두부에서 식사하고 귀경

산행소감: 오후에 비나 눈이 온다기에 일찍 다녀오기로 하고
           혹시나 뽕상황 아니면 개회상황 또는 병꽃상황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그럴듯해 보이는 지형의 포천 목적지 계곡으로 이동
           계곡이다 보니 등로길은 없고 얼어 있어서 미끌미끌
           기온이 좀 따뜻하다 싶더니 어쩌다가 얼음이 푹 꺼지기도 ...

           계곡에 뽕나무는 무지하게 많은데,
           달린 버섯이 안보인다.
           헛개나무도 제법 보이는데,
           누군가가 열매를 따려고 끈을 매달아 그네를 탔나보다.
           산행에서 본 것은 털목이 몇 개가 전부
           그래도 즐겁게 산행하고 비오기 전에 하산
           하산하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감사인사: 왕복운전에 순두부에 통닭까지 광평님 감사드려요.

누군가 헛개나무에서 끈 매달아서 그네탄 흔적

말라버린 편상황만 ...

노박덩굴은 천지삐깔

헛개나무

풀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