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836차) 옻나무선골 나들이(2021.01.10.일)

오지산행후기(836차)  옻나무선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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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1.01.10(일)
참가자 : (4명) 다올,선재,촌장,광평
날   씨 : 흐림
교통 편 : 대중교통()
일   정 : 07:45 상봉역 출발
            10:01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4:57 산행종료(약 8.3km)
            이후 오드래카페에서 쌍화차,가평역에서 닭갈비로 식사하고 귀경

산행소감: 연일 계속되는 차가운 날씨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송년산행 때 함께했던 역정의 용사들이 뭉쳐서
           계곡이 궁금하여 진행한 산행
           다행하게도 바람이 잠잠하여 추운 산행은 아니었다.
           오히려 방한내의, 발열쪼끼를 입었더니
           갑갑하고 더워서 혼났다는 ...

           거기다가 주초에 구입한 쇠징 장화를 신었는데,
           양말을 보통으로 신었더니 발이 시려워서
           견디지 못하고 벗게 되었다.
           방한 내피가 있어야 되겠다.

감사인사: 촌장표 쌍화차에 감사드려요.

무주채폭포로 해서 국망봉 가는길은 봉쇄

옻나무선골로 방향선회

눈은 안들어와서 좋지만 내피가 없고 굽이 얇아서 발이 시려워

단풍나무에 싱싱해 보이지 않는 말굽버섯

연리지? ... 같이 따로 또같이 ...

장수진흙버섯(개회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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