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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848차) 서신나들이(2021.03.14.일)

by 고산마루(다올)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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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848차)  서신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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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1.03.14(일)
참가자 : 다올,선재부부,촌장,현지합류(광평부부)
날   씨 : 흐림
교통 편 : 개인차량(선재)
일   정 : 07:30 구로역사거리
            08:15 목적지 도착
            08:20 오전학과 1교시 시작
            10:20 오전학과 1교시 종료(산행거리:약 4.2km)
            -이봉산 근처로 장소 이동
            10:45 오전학과 2교시 시작
            12:20 오전학과 2교시 종료(산행거리:약 3.4km)
            이후 라면 등으로 식사하고 귀경

산행소감: 아~ 무서운 아찌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보게 된 달래밭
            내가 한 바퀴 빙~ 돌때까지 아예 뽕을 뽑아 버리네 ㅎㅎㅎ
            머위도 숟가락 크기 정도로 얼굴을 내밀었다.
            1교시는 거의 달래사냥으로 끝

            2교시는 이봉산으로 이동하여 태행지맥 마지막 구간을
            역으로 되새기면서 이봉산으로 진행해보았으나
            10여년 전에 보았던 씀바귀와 고들빼기 밭은 못찼겠다 꾀꼬리
            주변만 맴돌다가 원위치

감사인사: 왕복운전과 먹거리 선재님 감사하고,
           약밥 만들어온 해바라기님 고맙습니다.
           촌장님은 쇠막대기 자동으로 챙기게 목에 줄이라도 달아놔야 할 듯 ㅎㅎㅎ

달래, 크기가 마늘만 하게 큰넘도 있다. 뽕을 뽑아라 ㅎ
엉겅퀴
긴병꽃풀(민들레아재비)
음나무도 머지 않아서 순을 틔울 듯
아예 할미꽃밭이라고 해야할 듯
뚱딴지(돼지감자)밭
머위, 숟가락 크기만 하게 얼굴을 내밀었다.
쇠무릎(우슬)
박주가리 씨방
무릇
이봉산(105m), 태행지맥
탱자나무
생강나무, 꽃이 예쁘게 피었다. 저녁엔 생강나무꽃밥 해먹어야겠다.
재쑥(당근냉이)
태행지맥상 이방산 오름길
배암차즈기(곰보배추)
달래밭
말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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