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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849차) 논남나들이(2021.03.20.토)

by 고산마루(다올)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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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849차)  논남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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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1.03.20(토)
참가자 : (2명) 다올,마운틴
날   씨 : 비
교통 편 : 대중교통()
일   정 : 07:44 상봉역(경춘선)
            09:46 목적지 도착 산행시작
            14:50 산행종료(산행거리:약 10.5km)
            이후 추위를 타파코자 열짬뽕으로 몸을 덮힌 후 귀경

산행소감: 산행시작할 때쯤 보슬비가 내린다.
            아직은 봄이 이른 임산계곡
            계곡에는 아직 덜 녹은 얼음들이 눈에 띈다.
            초입부터 오른쪽 경사면은 거대한 잣나무들을
            전부 벌목을 해놔서 허전하게 휑하다.
            머위도 이르고 는쟁이냉이(산갓)도 이르고 ...

            사위질빵과 교우하고 시간을 때우다가
            버스시간에 맞추려고 느릿느릿 하산을 하였다.

감사인사: 마운틴표 열화고기짬뽕에 감사드립니다.

벌목지대, 휑하다.
갯버들이 휘황찬란
생강나무꽃도 기지개를 켜고
산괴불주머니
계곡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얼음이 보인다.
사위질빵
칡 - 탐나는도다.
겨울 지난 느타리가
귀목봉 방향 벌목지대
임도 끝부분
이걸 산달래라고 해야 하나 실달래라고 해야 하나
벌목지대 풍경
는쟁이냉이(산갓)은 아직 이르다. 식목일쯤 찾아봐야 할 듯
꿩의바람꽃
복수초, 날씨 때문에 꽃을 피우지 않는다.
제비꽃도 봄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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