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862차) 설악 두릅순 나들이(2021.04.18.일)

오지산행후기(862차) 설악 두릅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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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1.04.18(일)
참가자 : 제1목적지:다올,광평,선재,촌장 제2목적지:딸기아범,빈속에석잔,삼육오부부
날   씨 : 맑음
교통 편 : 개인차량(광평,딸기아범)
일   정 : 06:40 창동역 출발
            07:45 목적지 도착
            07:50 산행시작
            13:30 산행종료(산행거리:약 8.9km)
            이후 라면으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로보님의 조언으로 설악으로 두릅순 나들이를 갔다.
            개인소유지여서 고민 끝에 산행로 참고하여 임도로 진입
            임도를 따르니 간간히 두릅나무가 보이기는 하는데
            어느 앞선님이 청소대행사 관계자인지
            알뜰살뜰 아주 깨끗하게 청소를 해서
            뒷사람은 그냥 지나치기만 하면 되어서
            꽁으로 월급 받아도 될 상황

            참취도 제법 큰 것이 보이고,
            장아찌 담구게 쬐끔 참견하고 임도 한바퀴로 오늘 산행
            즐거운 마음으로 종료
            처음 가는 산행지는 암튼 즐거움이 더 큰 것 같아 좋아

감사인사:왕복운전 광평님,딸기아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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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비

어떤 넘은 아직도 총알

참취

산 아랫쪽엔 가시가 돋히며 피는 수준

그럴듯해 보이는 두릅순

붉나무순(식용 가능)

참취

어느 앞선님이 깨끗하게 청소한 현장

병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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