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962차) 태안6경 가의도 섬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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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2.01.20(목)
참 가 자 : 다올,태양
교 통 편 : 개인차량(태양)
산행일정: 04:40 창동역
07:01 신진항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식사
08:28 배 출항(08:30 이지만 조금 일찍 출항)
08:53 가의도 남항 하선
08:55 산행시작
13:20 산행종료(산행거리: 약8.0km)
13:58 가의도 남항 출항(14:05 이지만 거의 7~8분 일찍 출항해버림 ※요주의)
14:24 신진항 하선
이후 서산 배가짬뽕에서 식사하고 귀경
산행소감: 2019년 3월에 가본적이 있는 태안6경이며 육쪽마늘 본고장인
가의도를 섬산행으로 진행해본다.
기존 사용하던 여객터미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정기간 폐쇄하고
배타는 초입에 임시 콘테이너를 준비하고 여객터미널로 사용하고 있다.
배는 예전보다 신상 배로 바뀌었고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정시각이 되기도 전에 출발을 한다.
(꼭 10여분 전에 도착해 있을 것, 갈 때나 올 때나)
예전에는 가의도 북항에서 하선했었는데,
남항을 새로 단장하여 지금은 남항에서 하선한다.
주민 빼고 내린 관광객은 우리 일행 둘 말고,
부부일행 두 분 더. 함께 신장벌로 이동한다.
언덕을 넘어서고 송장너머,신장벌까지 진행하여
독립문바위(코끼리바위)를 구경하고 쉬었다가
다시 남항으로 원위치
궁금한 것이 있어서 동네 어르신께 물어보니
전력은 한전에서 유류발전기로 공급을 하고,
식수는 북쪽 바ㅏ닷가에 탱크 두 개를 설치하고 능선 위쪽에
공급 탱크를 만들어 끌어올려서 공급을 한단다.
남항에서 다시 아침에 같이 했던 부부를 만나고
고맙게도 홍합과 거북손을 조금 얻었다.
동네분 도움을 받아 제법 채취를 한 모양이다.
감사인사: 왕복운전과 짬뽕 태양님께 감사드려요.
꺼리들이 많아서 4월 20일(수)께 다시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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