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1202차) 횡성 산행 2024.05.13(월)

 

오지산행후기(1202차) 횡성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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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4.05.13(월)
참  가 자: 다올,진강,석잔
교  통 편: 개인차량(진강)
당일날씨: 맑음
산행일정: 06:00 사릉역
             09:05 목적지 도착
             09:15 산행시작
             13:40 산행종료(산행거리: 4.7km)
             이후 점골막국수에서 막국수와 손두부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오늘은 조금 멀리 횡성으로 훌쩍 떠나본다.
            그냥 계곡 분위기 보고 떠나는 산행
            오지 답게 산수는 좋은데,
            산속 오름길이 너덜지대와 작은 자갈들 때문에 오르기가 쉽지 않았다.
            열심히 가지더부살이와 천마를 찾아보았으나 감감 무소식
            
            그래도 맑은 공기 접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감사인사: 왕복운전과 아침 컵라면 준비해온 진강님, 
            (진강+석잔)님의 막국수와 손두부,지평막걸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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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강님이 준비해온 컵라면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한다

아까시나무꽃

허~ 이 오갈피는 무얼꼬?

땅두릅(독활)

요런 오름길이 힘들게 함

바위에 자리잡고 굳세게도 어렵게 자라는 까치고들빼기

분위기는 좋은데, 우산나물이 점령

한입버섯

나무에도 꽃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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