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1200차) 가평 나들이

 

오지산행후기(1200차) 가평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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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4.05.09(목)
참  가 자: 다올,석잔,진강
교  통 편: 개인차량(석잔)
당일날씨: 맑음
산행일정: 06:00 창동역
             07:45 목적지 도착
             07:50 산행시작
             13:42 산행종료(산행거리: 8.22km)
             이후 두메막국수에서 수육과 막국수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목적지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하는데,
            어! 차 한 대가 오더니 먼저 준비를 바쁘게 서두른다.
            이거 당일 2등은 없다. 부리나케 출발하였지만
            오늘 가는 목적지가 비슷한가 보다 뒤따라 온다.
            앞서 가려고 서두르다 보니 죽을 맛이었다는 ㅠㅠㅠ
            
            서두르다 보니 그만 더 진행해야 할 것을            
            앞서서 계곡으로 잘못 진입하다보니
            등로도 없는 길을 오르느라 숨이 턱에 깔딱깔딱
            전화위복이라 했던가 오히려 이것이 결론적으론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하산길에 들려야 할 곳을 시작으로 들렸으니 ...
            
            암튼 만보 걷기 이상무
            오지산행은 이런 맛이야
            6년 만에 다시 찾았더니 복을 내려주시는 산신령님 고맙습니다.
            
감사인사: 왕복운전 석잔님, 석잔+진강님 막국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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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 고목

는쟁이냉이(산갓)

요런 ㅅ구도 있나요? ㅋㅋㅋ

땅두릅(독활) 제법 보이고

태풍이 지나면서 나무가 많이 부러져 있다. 거의 초토화 수준

첫 곰취

부러진 나무들

한대리곰취가 너불너불, 곰취도 있고 곤달비도 있고

어려운 곳에서 삶을 연명하는 참당귀

요건 이름을 몰라서 ??? ☞ 가래나무

두메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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