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1222차) 보기 힘든 개다래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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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4.08.03(토)
참 가 자: 다올,촌장,나무,모후산,로보
교 통 편: 교통편()
당일날씨: 흐림
산행일정: 06:00 창동역(4호선) 출발
07:07 양재역(11번 출구)
07:08 #4432 탑승
07:30 목적지 도착
07:31 산행시작
16:04 산행종료(산행거리: 9.2km)
이후 양재역에서 4명이서 콩국수+탕수육으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개다래충영을 보고자 하여 오늘은 대중교통으로 서울 남쪽으로 방문
습도가 너무 높고 움직이면 바로 땀으로 답하는 날씨지만
그나마도 날씨가 흐려서 다행이라면 다행
환승해야할 버스를 코앞에서 바로 놓쳐서
기다리느니 다른 길로 진행해보자 했는데,
결론적으론 가파른 지역으로 엄청난 괴로운 산행이 될 줄이야
개다래충영 지역에 도착했지만 기력이 이미 쇠진해서 돌아보기가 힘들었고,
하산길도 국방부 영역으로 인해서 공유도 안되고 우회하느라 죽을 맛이었다는 ...
그 중에는 개인 행동으로 사라져 버린 촌장님 기다리느라
40분을 기다려주었건만 정작 본인은 버스타고 일찍 탈출하면서
정작 우리에겐 연락조차 주지 않았다는 ...(에잇! 정은이보다 못한)
결국은 우리가 버리는 카드로 써야지 뭐!
그리고, 준비한 물 부족현상 및 올해 제일 힘든 산행
이제 여름철에 산행 때에는 최소한 4리터 정도는 물+얼음물을 갖고 다녀야 한다.
감사인사: 나무님 첫산행 발전기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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