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1233차) 강원 능이정맥(1) 2024.09.06(금)

 

오지산행후기(1233차) 강원 능이정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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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4.09.06(금)
참  가 자: 다올,태양
교  통 편: 교통편(태양)
당일날씨: 흐림
산행일정: 06:30 오남역(2번출구)
             07:55 목적지 도착
             07:56 산행시작
             13:04 산행종료(산행거리: 4.73km)
             이후 돈가스와 열무비빔국수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오늘은 과연 능이가 언제쯤 나올까 궁금하여 가보는 버섯 정찰산행
            능선 바람은 차갑게 느껴지는데,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유균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잡버섯 자체가 보이질 않는다.
            
            올해 버섯이 걱정스럽네
            하산하면서 다래와 돌배 조금 간섭하고 섭섭한 마음을 달램
            
            또 언제 와봐야 할지 ...
            
감사인사: 왕복운전과 간식, 태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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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계절이 오기나 하는 것인지?

다색벚꽃버섯(밤버섯) 나던 곳은 깨끗 그 자체

아마도 노루궁뎅이 유균이겠지

연기싸리버섯(보라싸리)도 자연으로 회귀하는 중이고

간간이 흰털깔때기버섯(땅느타리)가 보인다

노란망태말뚝버섯(노랑망태말뚝버섯)

생뚱맞게도 곰취 한개체가

달달한 다래

태양님이 나무에 올라가서 흔들었나? 돌배가 한가득

돌배나무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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