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1231차) 영월 미자 나들이 2024.09.01(일)

 

오지산행후기(1231차) 영월 미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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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4.09.01(일)
참  가 자: 다올,백봉산,마운틴,나무,모후산
교  통 편: 교통편(모후산)
당일날씨: 맑음
산행일정: 04:00 창동역(1번출구)
             -강승월휴게소에서 아침식사
             07:40 목적지 도착
             07:54 산행시작
             13:26 산행종료(산행거리: 4.0km)
             이후 영월 바다양푼이동태찜 영월점에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3년 만에 찾아보는 미자氏, 그런데 없다.
            돌배는 올해도 보이질 않고, 
            맛 없는 다래도 달린 게 거의 없다.
            이삭 줍기 몇 개체 보는 것으로 위안 삼으며 하산
            너덜지대 하산길은 왜 그리도 험한지 ...
            
            다음에도 또 찾을거냐고 물으신다면? 단호하게 아니올시다.
            그나마 날씨가 조금은 선선해져서 다행이었다랄까
            
            다른 곳 개척산행이 없다면 앞으론 미자氏 보기는 어려울 듯 ...
            
감사인사: 왕복운전 모후산님, 종말굽과 자작편상황 나눔해준 백봉산님, 음료 마운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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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궁이

다래 몇 개체

오미자도 거의 볼 수가 없고 그나마도 일주일 정도 빠른 상태

참당귀

뽕나무를 점령한 느타리

나무님이 본 꽃송이버섯

소나무잔나비, 올해 자란 것이라 아직 어린 개체

백봉산님이 나눔해준 종말굽과 자작편상황

강승월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영월에서 늦은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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