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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1230차) 양평 다래사냥 2024.08.29(목)

by 고산마루(다올)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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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1230차) 양평 다래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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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4.08.29(목)
참  가 자: 다올,광평

교  통 편: 교통편(광평)
당일날씨: 맑음(쾌청)
산행일정: 05:00 창동역(1번출구)
             06:18 목적지 도착
             06:25 산행시작
             12:25 산행종료(산행거리: 4.94km)
             이후 지평보리밥집에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지난 번 다래사냥에 아쉬움이 있었는지라

            혼자라도 가볼까 하는 중인데, 일정을 맞추어서 가자는 요청이 있길래

            오늘을 정하여 고산야와농장으로 다래털이를 다녀왔다.
            재배하는 것은 너무 많이 달려서 알이 너무 잔잔하고 맛도 시쿰털털
            계곡에 방임으로 키운 것은 오히려 달달하게 효자 노릇을 하네 그랴
            
            집에 와서 얼마나 되나 무게를 달아보니 딱 15kg 이구만
            배낭을 작은 것으로 가져 갔었더니
            들어갈 곳도 없이 빵빵하고 무겁기는 얼마나 무거웠는지(나이 먹어서 그랴 어쩔껴)
            올해 다래사냥은 이것으로 쫑 해야할 듯
            미세 먼지도 없는 날씨로 조망도 좋고, 진행하는 동안 션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고 너무 좋은 허루였다.
            기쁜소식, 능이연합회에서 연락이 왔어요.

            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걱정 하지 않게 빠르게 솟아날 거라고
            
            종료 후 계곡에서 잠시 시원하게 ...
            
감사인사: 왕복운전과 지평보리밥에 광평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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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다래
수세미 길이가 70cm 정도는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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