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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1229차) 귀해진 다래사냥 2024.08.25(일)

by 고산마루(다올)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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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1229차) 귀해진 다래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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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자: 2024.08.25(일)
참  가 자: 다올,선재부부 현지합류(올리브뽀빠이부부)

교  통 편: 교통편(선재)
당일날씨: 맑음
산행일정: 04:25 창동역(1번출구)
             05:50 목적지 도착
             05:56 산행시작
             12:35 산행종료(산행거리: 8.01km)
             이후 용문막국수에서 식사하고 귀가

             
산행소감: 다래사냥을 위해서 장대총을 점검하고 삼년 만에 찾은 고개

            새벽부터 날씨도 덥고 가파르고 힘들고,

            달린 다래는 예전의 1/10 수준이고             
            임도에서는 예전 같지 않게 다래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빡세게 너덜지대 다니다가 하산한다.
            
            어렵소?
            첫 번째 송전탑 지나서 혹시나 배낭에서 두발이키가 잘 있나 살펴보니 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내일 다시와서 되짚어가며 찾아봐야 하나 ㅠㅠㅠ
            하산하여 차량에서 찾아봐도 없고 ...
            그런데 선재네님이 팔각정에서 어느분이 주워서 놓아둔 두발이키를 찾아준다.
            어느 분인지는 몰라도 보관해준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산행 준비하면서 물건을 꺼집어 내다가 배낭에서 딸려나와서 흘렸던 모양이다.
            오늘의 헤프닝이었습니다.
            
감사인사: 왕복운전 선재님, 두발이키 찾아준 선재네님,

            막국수와 통닭,고구마 올리브+뽀뻐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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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하는 다래
오배자
용문막국수 - 용문 장날이고 일요일이어서 대기시간이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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