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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난풀() | ||
구분 | 설명 | 참고 |
과명 | 노루발과(Pyrolaceae) 수정난풀속(Monotropa) 여러해살이 부생식물 학명(Monotropa hypopitys L.) 영문명(Yellow Indian p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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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명) | ||
한약명/생약명 | ||
분포지 | 산지 숲 속, 한국,북반구 | |
꽃피는 시기 | 5~6월(백색,종 모양) | |
수확기(결실기) | 9월경(삭과,타원상 구형) | |
용도 | 약용,관상용 | |
약용 | (효능, 적용질환) 전초의 침제: 기침,기관지염 지하부: 이뇨,최토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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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부위 | 전초,지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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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조제 | ||
성분 | ||
약효 및 용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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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해설 | ♣ 구상난풀은 구상나무 숲속에서 나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구상나무 뿌리에 붙어서 균근을 형성하여 자란다. 엽록소가 없어 자체적으로 광합성을 하지 못한다. ~~~~~~~~~~~~~~~~~~~~~~~~~~~~~~~~~~~~~~~~~ ♣ 부생식물로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엽록소는 없고 식물 전체가 엷은 황갈색을 띤다. 줄기는 높이 20cm 정도이고 육질(肉質)로 원기둥 모양이며 잔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비늘 모양인데 밑부분의 것은 작고 빽빽이 나지만, 윗부분의 것은 크고 성기게 붙는다. 5∼6월에 줄기 끝에 꽃이 몇 개씩 피는데, 종 모양으로 아래로 숙인다. 꽃받침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로 길이 1∼1.2mm이고 열매가 커지면서 떨어진다. 꽃잎은 4개로 쐐기형 비슷한 긴 타원형이고 길이 1∼1.5cm이다. 열매는 타원형 공 모양이며 끝에 털이 난다. 한국에는 한라산의 구상나무 숲속에서 자라며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상난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 분포 한국(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도, 제주도), 동북아시아, 미국, 유럽 특징 세계에 3~4종, 한국에는 2종이 분포한다. 썩은 나무에 붙어 살고, 엽록소가 없는 식물이다. 잎 잎이 퇴화된 비늘같은 것이 어긋나기한다. 비늘조각은 길이 1~1.5cm, 나비 5~7mm로서 20~30개이며 피침형이고 윗부분의 것은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1~1.5cm로서 연한 황백색이며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차례 끝과 더불어 꽃이 필 때는 밑을 향하며 꽃자루는 과시(果時)에는 길이 2~3cm이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1~1.2mm로서 거꿀피침모양이며 열매가 커짐에 따라 떨어지고 꽃잎은 4개이며 쐐기모양 비슷한 긴 타원형이고 길이 1~1.5cm로서 핀 다음 떨어지며 육질이고 황백색이며 기부는 주머니모양으로 둔저이고 고르지 못한 톱니가 있다. 수술은 8개이고 꽃밥은 적갈색이다. 열매 삭과는 타원상 구형으로서 길이 5~7mm이며 곧추서고 끝에 긴 암술대가 숙존하고 털이 있다. 줄기 높이 20cm에 달하고 모여나기하며 육질이고 원주형이며 잔털이 있고 연한 황갈색이 돈다. 생육환경 소나무 등 침엽림속의 다소음습한 곳에서 난다. 이용방안 전초의 침제를 기침, 기관지염에 쓰며 지하부를 이뇨, 최토제로서 쓴다. 보호방안 부생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하나,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별 서식지가 훼손될 수 있다. 유사종 • 수정난풀 : 높이 8-15cm, 전체가 흰색, 땅속줄기는 덩어리지고, 꽃대는 곧게 선다. 꽃은 은백색, 줄기 끝에 붙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상난풀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 생육특성 구상난풀은 우리나라 전역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부생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빛이 잘 들지 않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 정도 되며, 잎은 불규칙하고 톱니가 있으며 뾰족한 잎이 퇴화된 비늘처럼 생겨서 20~30개가량 있으며 길이는 1~1.5㎝, 폭은 0.5~0.7㎝ 정도이다. 꽃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연한 황백색이다. 꽃은 아래를 향해 피며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적갈색을 띤다. 햇볕을 받으면 황갈색의 꽃 부분이 검게 변하며 부생식물, 즉 사물 기생식물이기 때문에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을 피한다. 열매는 9월경에 둥글게 달리고 끝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9월경에 달리는 종자를 낙엽수 아래에 바로 뿌린다. 종자는 바로 뿌려야하며 보관한 후 뿌리게 되면 발아율이 낮기 때문에 번식법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관리법 : 부생식물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기는 불가능하며 외부에서 키울 때는 햇볕이 강하게 들지 않는 낙엽수 아래에 심는다. 물은 3~4일에 한 번씩 주며 직접적으로 물이 줄기에 닿지 않게 줘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상난풀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 ♣ 요약 구상나무 숲속에서 나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구상나무 뿌리에 붙어서 균근을 형성하여 자란다. 엽록소가 없어 자체적으로 광합성을 하지 못한다. 형태 전체적으로 연한 황갈색을 띄며, 줄기에 털이 있는 점에서 털이 없는 수정난풀과 구별된다. 잎은 어긋나게 붙으며, 퇴화하여 비늘잎으로 된다. 꽃은 줄기 끝의 총상 꽃차례에 여러 개가 다닥다닥 붙어 아래쪽을 향하여 황백색으로 핀다. 열매는 위쪽으로 곧추 서서 열리는 삭과인 점에서 장과인 나도수정초와 구별된다. 생태/서식지 햇빛이 들지 않고 습기가 많은 곳에 자란다. 땅속의 유기물을 흡수하여 자라는 부생식물로 덕유산과 한라산을 비롯한 전국 고산. 대개 높은 산지 숲 속의 부식토가 많은 곳에 산발적으로 매우 드물게 흩어져 자라며, 드물게는 낮은 산지에서 자라기도 한다. 주요서식국립공원 경주, 속리산, 오대산, 주왕산, 소백산, 한라산 [네이버 지식백과] 구상난풀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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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흥란[ 大興蘭 ] ☜참고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시대 현대/현대 출처 디지털부안문화대전-대흥란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생하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개설 대흥란(大興蘭)은 잎이 없는 부생 식물(腐生植物)로 부식질(腐植質)이 많은 숲속에서 자란다. 잎이 없으므로 엽록소 형성을 못해 담자균류에 기생해 살아가며 전라남도 해남군의 대흥사(大興寺) 일원에서 처음 발견되어 ‘대흥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대흥사가 자리한 산이 두륜산(頭輪山)이어서 ‘두륜란(頭輪蘭)’이라고도 한다. 그동안 주로 제주특별자치도나 전라남도 해남군 등지의 따뜻한 남쪽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충청남도 홍성군, 강원도 삼척시 등지에도 자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멸종 위기 야생 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형태 대흥란의 땅속줄기는 길이 10~15㎝에 이르고, 땅속줄기에서 나온 꽃줄기는 높이 10~30㎝이다. 꽃줄기는 흰색에 가까운 연한 녹색을 띠는데 광합성을 하지 않으므로 녹색을 띠지 못한다. 부생 식물로서 잎은 없다. 꽃은 7~8월에 꽃줄기 위에 2~6개 달린다. 색은 흰색 바탕에 붉은 자주색을 띠며, 지름 3~4㎝이다. 꽃자루는 길이 2.0~2.5㎝이다. 꽃받침은 3장이며, 꽃받침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 2㎝, 나비 3~4㎜이다. 곁꽃잎은 2장으로 흰색에 붉은 자주색 세로줄이 있으며, 생김새는 꽃받침과 비슷하지만 꽃받침보다 길이가 조금 짧고 너비는 조금 더 넓다. 입술 꽃잎은 쐐기꼴로 길이 1.5㎝이며 3갈래로 희미하게 갈라지며, 흰색에 붉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이며 위를 향해 곧추 달린다. 열매가 달릴 때면 꽃줄기와 열매가 녹색으로 변한다. 이로 볼 때 대흥란은 완전한 부생 식물은 아닌 듯하다. 줄기와 열매를 통해 최대한으로 광합성을 하여 양분을 보충하려는 생존 전략으로 보인다.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까맣게 마른다. 생태 부안 지역에서는 내변산의 청림과 사자동 주변, 그리고 내소사(來蘇寺) 주변에서 드물게 관찰되는데,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시기 외에는 관찰이 매우 어렵다. 식물 중에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 활동인 광합성(光合成)을 하지 않는 기생 식물(寄生植物)과 부생 식물이 있다. 기생 식물은 다른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기생하여 살며, 우리나라에는 새삼, 초종용, 백양더부살이 등이 있다. 부생 식물은 동물의 사체나 배설물, 식물이 고사한 곳이나 낙엽이 분해되어 생긴 유기물을 양분으로 특정 세균과 공생할 수 있는 곳에 서식한다. 이러한 부생 식물 에는 수정난풀, 구상난풀 등과 난초과의 천마, 무엽란, 으름난초, 대흥란 등이 있다. 이 중에 대흥란은 엽록소가 전혀 없는 다른 부생 식물들과는 달리 줄기와 열매에만 있는 엽록소를 통해 광합성을 하기도 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대흥란의 자생지가 대부분 사람들의 접근이 쉬운 산 가장자리이기 때문에 남획이나 각종 개발에 의해 멸종될 우려가 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흥란 [大興蘭]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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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구상난풀(Monotropa hypopitys L.): 구상나무 숲속에서 나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높이 20cm,줄기는 밀생,다육성,원기둥 모양,꽃잎 가장자리와 암술대에 잔털이 있다. 꽃은 황백색(황갈색),총상꽃차례로 밑을 향한다. (전초의 침제를 기침,기관지염에 씀. 지하부를 이뇨,최토제로 씀) ▶나도수정초(Monotropastrum humile (D.Don) H.Hara): 보통 백색이나 건조하면 흑색으로 변한다. 수정난풀과 비교할 때 늦봄과 여름 사이에 일찍 피고 암술머리가 청자색(푸른색)이다. ▶너도수정초(Monotropa hypopithys var. glaberrima Hara): 씨방은 병모양으로 털이 없으며, 암술머리는 넓어져 있다. 색이 연하고, 암술대가 짧다. (구상난풀에 털이 없으면 너도수정초로 구분하기도 한다.) ▶수정난풀(Monotropa uniflora L.):구상난풀과 비슷하나 흰색이다. 높이 8~15cm,전체가 흰색,땅속줄기는 덩어리지고,꽃대는 곧게 선다. 꽃은 은백색,줄기 끝에 붙는다. 세계에 3-4종, 우리 나라에는 2종이 분포한다. 썩은 나무에 붙어 살고, 엽록소가 없는 식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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