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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 되는 약초/중풍

기름나물(석방풍 石防風) 효능

by 고산마루(다올)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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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나물(석방풍 石防風)
구분 설명 참고
과명 산형과 (Apiaceae) 기름나물속(Peucedanum) 여러해살이풀
학명(Peucedanum terebinthaceum (Fisch. ex Trevir.) Fisch. ex Turcz.)
영문명(Terebinthaceous hogfennel)
 
별명(이명) 산기름나물, 두메방풍, 참기름나물
 
한약명/생약명 석방풍(石防風)/ 산돌, 책호채(珊瑚菜)

분포지 전국 햇볕이 잘 드는 산지  
꽃피는 시기 7~9월(백색,겹우산모양꽃차례)  
수확기(결실기) 9~10월(분과,납작한 타원형)  
용도 약용(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식용(어린잎)  
약용 (효능) 해열, 진해, 거풍(祛風),기내림
(적용질환) 감기,기침,기관지염,임신 중의 기침,해소,중풍,신경통,천식
 
사용부위 뿌리

 
채취 및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약효 및 용법

 
     
출처
 
해설 기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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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름나물·참기름나물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많으며 높이는 3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2회 3출엽(二回三出葉)이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삼각형이고, 밑쪽으로 흘러서 날개처럼 되며 다시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결각과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집은 좁고 거꾸로 선 바소모양이다.

7∼9월에 백색 꽃이 가지 끝과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를 이루며 핀다. 작은꽃가지는 10~15개이고 길이 1~2.5cm로 20~30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달걀모양이 안으로 굽으며,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꽃받침은 삼각형이고, 열매는 편평한 타원형이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 감기·기관지염·해소·중풍·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한국·일본·중국·동시베리아·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름나물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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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한국, 일본, 동시베리아, 만주

특징
중국에서는 인삼 대용으로 쓰인다.


잎은 엽병이 있으며 길이 5~10cm로서 끝이 뾰족하고 넓은 달걀모양이며 이회삼출겹잎이다. 소엽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삼각형이고 밑부분으로 흘러 날개처럼 되며 다시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길이 3~5cm로서 결각과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은 퇴화되고 엽초는 좁은 거꿀피침모양으로서 커지지 않는다.


꽃은 백색으로 7~9월에 피고 겹우산모양꽃차례로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리며 소산경은 10~15개이고 길이 1~2.5cm로서 20~30개의 꽃이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산경 및 소산경과 더불어 안쪽에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며 총포(總苞)도 여러 개이고 소총포는 6~8개이다. 5개의 수술이 있고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열매는 납작한 타원형이며 길이 3~4mm로서 털이 없고 뒷면의 능선이 실같이 가늘며 가장자리가 좁은 날개모양이고 능선 사이에 1개, 합생면에 2개씩의 유관이 있다.

줄기
높이 30~90cm이고 흔히 홍자색이 돌며 비교적 가지가 많다. 끝부분에 가는 털이 난다.

생육환경
햇볕이 잘 쬐는 산지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종자 번식한다.

이용방안
• 어린 부분을 나물로 한다.


根(근)을 石防風(석방풍)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가을, 겨울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根(근)과 과실에서 l-marmesin, nodakenetin이 분리되었다.
③ 약효: 感冒(감모), 기관지염, 해수, 姙婦(임부)의 해수, 頭風眩痛(두풍현통), 胸脇脹滿(흉협창만), 천식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유사종
▶가는기름나물(P. elegans): 줄기는 털이 없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며, 3회 깃모양겹잎이다.
▶백운기름나물(P. hakuunense): 뿌리는 굵고 깊게 들어가며, 선단에 마른 잎자루 흔적으로 덮이고,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산기름나물(P. deltoideum): 작은잎이 기름나물에 비해 넓다.
▶두메기름나물(P. coreanum): 원줄기는 자줏빛, 근생엽은 3출겹잎, 갈래는 넓은 달걀모양, 다시 얕게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름나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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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깃 모양으로 갈라지는 잎이 향긋하고 고소하다. 어린잎은 생으로 쌈이나 무쳐 먹고, 데쳐서 무쳐도 맛있다. 잎과 줄기는 기름을 바른 듯 반질반질하다. 연한 순은 꽃이 피기 전까지 먹을 수 있다. 뿌리는 석방풍이라 해서 기관지염, 중풍 따위에 약으로 쓴다. 심어 가꾸기도 한다. 산기름나물도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

- 나물 할 때 : 봄~초여름
- 나물 하는 방법 : 어린잎과 순을 뜯는다.
- 추천 음식 : 쌈, 생으로나 데쳐서 무침
[네이버 지식백과] 기름나물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2010. 3. 1.,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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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징
높이 90cm에 이르는 여러해살이풀로 여러 개의 가지를 치며 가지의 끝부분에는 잔털이 나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깃털 모양으로 두 번 갈라지는데 전체적인 생김새는 세모꼴이다. 잎의 표면에는 윤기가 흐르고 잎자루의 밑동이 줄기나 가지를 가볍게 감싼다.

5장의 흰 꽃잎으로 이루어진 작은 꽃이 뭉쳐서 우산을 펼쳐 놓은 것과 같은 꽃차례를 꾸민다. 꽃차례의 지름은 10cm 안팎이다.

꽃이 피고 난 뒤에 타원형의 납작한 씨를 많이 맺는데 표면에 기름기가 흘러 기름나물이라고 부른다.

2. 분포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며 산과 들판의 양지바르고 약간 습한 땅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석방풍(石防風). 산돌, 책호채(珊瑚菜)라고도 부르고 있다.

사용부위
뿌리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정유를 함유하고 있으나 그것을 구성하는 성분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해열, 진해, 거풍(祛風)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를 비롯하여 기침, 기관지염, 임신 중의 기침, 중풍, 신경통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 식용법
봄에 자라나는 새순을 캐어 나물로 하거나 생채로 먹는다. 나물로 할 때에는 살짝 데쳐야 향긋하고 맛이 좋다. 생채는 날 것을 그대로 양념장이나 막장으로 연하게 무쳐서 먹는 방법이다. 생채로 먹으면 향기로운 맛이 한층 더할 뿐만 아니라 씹히는 맛도 일품이다. 양념장은 맛을 내기 위해 여러 가지를 첨가하지 말고 담백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름나물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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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과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짧고, 위쪽에 섬유가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90cm다. 잎은 어긋나며, 1-3회 갈라지는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깃꼴로 잘게 갈라지며, 마지막 갈래는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다. 위쪽의 잎은 퇴화되어 엽초 모양으로 되지만 부풀지는 않는다. 꽃은 7-9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겹산형꽃차례에 피고, 흰색이다. 작은꽃차례는 10-15개, 꽃이 20-30개씩 달린다. 모인꽃싸개잎은 없거나 1-2장이다. 열매는 분과이며, 넓은 타원형이다.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다른 학명

Selinum terbinthaceum Fisch. ex Trevir.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러시아

서식지/생육지
산지의 숲 가장자리, 경사 지대, 길가, 공터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위쪽에 섬유가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90cm다. 잎은 어긋나며, 1-3회 갈라지는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깃꼴로 잘게 갈라지며, 마지막 갈래는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다. 위쪽의 잎은 퇴화되어 엽초 모양으로 되지만 부풀지는 않는다. 꽃은 7-9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겹산형꽃차례에 피고, 흰색이다. 작은꽃차례는 10-15개, 꽃이 20-30개씩 달리며, 작은꽃대는 1.0-2.5cm다. 모인꽃싸개잎은 없거나 1-2장이다. 열매는 분과이며, 넓은 타원형이다.

생태
꽃은 7-9월에 핀다. 햇볕이 비교적 잘 드는 산지에 흔하게 분포하며, 습기가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이용 및 활용

어린순을 식용한다.

해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에는 쿠마린(coumarin)을 함유하고 있다. 쿠마린은 세포 독성을 보이고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Ganbaatar et al. 2008)

바닷가에 자라는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Thunb.)은 열매 표면에 털이 나 있으며 2개의 자방이 융합되어 있는 단면에 기름선이 2개 있는 반면 기름나물은 열매 표면에 털이 없고 2개의 자방이 융합되어 있는 단면에 기름선이 8개 있는 특징으로 두 분류군을 구분할 수 있다. 강원도 석회암지대 및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가는기름나물(P. elegans Kom.)은 잎의 마지막 갈래가 선상 피침형으로서 더욱 가늘므로 다르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름나물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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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특성
기름나물은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이 잘 빠지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90㎝가량 되고, 잎은 끝이 뾰족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5~10㎝이다. 작은 잎은 길이가 3~5㎝ 정도 되며 삼각형이고 아래 부분으로 처져 있다. 꽃은 원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며 백색으로 20~30개의 작은 꽃들이 10~15개의 가지에 뭉쳐 핀다. 열매는 10월경에 길이가 약 0.5㎝ 내외로 납작한 타원형 형식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된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경에 달리는 종자를 냉장보관하여 이듬해 봄에 뿌린다.

관리법 :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며 키가 큰 식물이기 때문에 다른 식물체보다는 뒤에 심고 물은 꽃이 피기 전에 2~3일 간격으로 충분히 준다. 실내에서는 너무 크게 자라 쉽게 키울 수는 없지만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름나물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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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특징
다년생 초본, 높이는 30-90㎝

근경이 짧음, 줄기는 홍자색

잎은 호생, 1~3회 우상복엽, 피침형, 위로 갈수록 엽병이 짧아짐, 상부의 잎은 퇴화, 소엽은 우상으로 깊이 갈라짐, 열편는 결각상 거치연

꽃은 7~9월 백색 개화, 복산형화서, 소화경은 10~15개, 각각 20~30개의 꽃이 달림, 총포는 없거나 1~2개, 소총포는 수개, 선형

열매는 분과, 광타원형

용도
약용-(뿌리) 해수와 천식에 유효하다.
식용-어린순을 식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름나물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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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한국, 일본, 동시베리아, 만주에 분포한다. 꽃은 7~9월에 겹우산모양꽃차례로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흰색 꽃이 달린다. 열매는 납작한 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능선이 실같이 가늘다.

형태
잎몸은 2회 3출겹 잎이며, 잔잎몸은 난형이다. 잔잎몸은 밑부분으로 흘러 날개처럼 되며 가장자리가 결각과 더불어 깊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생태/서식지

전국 산지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 또는 돌밭에 흩어져 자란다. 7~9월에 하얀색의 꽃이 핀다. 중국에서는 인삼대용의 약재로 사용된다.

주요서식국립공원
지리산, 경주, 계룡산, 한려해상, 설악산, 속리산, 내장산, 가야산, 덕유산, 오대산, 주왕산,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월출산, 변산반도, 무등산, 태백산, 한라산
[네이버 지식백과] 기름나물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식물)

석방풍[ 石防風 ]
미나리과 식물인 기름나물 Peucedanum terebinthaceum Fisch. ex Reichen.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가을에 뿌리를 캐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풍열사(風熱邪)를 없애고 기를 내리며 가래를 삭인다. 감기로 기침이 나는 데, 기관지염, 임신부의 기침 등에 쓴다. 하루 3~9g을 탕약으로 먹는다. 기름나물에서 페우체다닌을 추출하여 항암약으로도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방풍 [石防風]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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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풍[ 石防風 ]
Peucedanum terebinthaceum var deltoideum와 Peucedanum terebinthaceum의 뿌리로,

감기로 인한 기침, 기관지염(氣管支炎)으로 인한 기침, 임산부(姙産婦)의 기침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진 약재임
[네이버 지식백과] 석방풍 [石防風] (한국전통지식포탈, 한국전통지식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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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유사종)
▶가는기름나물
(Kitagawia komarovii Pimenov): 줄기는 털이 없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며, 3회 깃모양겹잎이다. 강원도 석회암지대 및 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잎의 마지막 갈래가 선상 피침형으로서 더욱 가늘다.

원산지 한국. 평안북도 압록강 연안에서 함경남도의 백두산, 함경북도의 무산 등지에 분포한다.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Thunb.): 희뿌연 회록색의 잎에 연잎처럼 물방울이 떨어지면 데굴데굴 구르는 것이 독특하며 잎의 생김은 목단잎같고 미나리과 식물 특유의 향취도 있는 개성있는 산나물이다. 매 표면에 털이 나 있으며 2개의 자방이 융합되어 있는 단면에 기름선이 2개 있다.
▶기름나물(Peucedanum terebinthaceum (Fisch. ex Trevir.) Fisch. ex Turcz.): 흔히 홍자색이 돈다. 잎은 2회 3출엽, 잎자루는 길고, 넓은 달걀모양이다. 중국에서는 인삼 대용으로 쓰인다.
▶덕우기름나물(Sillaphyton podagraria (H.Boissieu) Pimenov): 모식지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

한국 고유종이다. 강릉시 임계면 덕우산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기름나물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숲속이나 석회암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기름나물속에서 덕우기름나물속으로 분리함이 타당하다는 논문이 2016년에 A journal of plant science and conservation에 발표되었다. 그래서 덕우기름나물은 한국특산속 한국특산식물로 기록된다.
▶두메기름나물(Peucedanum coreanum Nakai): 원줄기는 자줏빛, 근생엽은 3출겹잎, 갈래는 넓은 달걀모양, 다시 얕게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강원특별자치도 금강산에 분포. 금강기름나물이라고도 한다.
▶백운기름나물(Peucedanum hakuunense Nakai): 뿌리는 굵고 깊게 들어가며, 선단에 마른 잎자루 흔적으로 덮이고,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전라남도 광양의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졌으며, 기름나물(P. terebinthaceum (Fisch. ex Trevir.) Fisch. ex Turcz.)에 비해 잎이 가늘게 갈라진다. 경상남도(거제, 산청), 전라남도(광양, 순천, 진도)에 분포.

한국 특산종
▶산기름나물(Peucedanum terebinthaceum (Fisch. ex Trevir.) Fisch. ex Turcz. var. deltoideum (Makino ex K.Yabe) Makino): 작은잎이 기름나물에 비해 넓다.
▶왕산방풍(Peucedanum insolens Kitagawa): 왕산방풍은 연자자나 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된

한국 특산 신종식물로서 민간에서는 방풍의 대용식물로 사용되고 있다.
▶털기름나물(Libanotis coreana (H.Wolff) Kitag.): 한라산 백록담 근처와 백두산 지역에서 자란다.

(방풍종류)
방풍(元防風)
갯방풍(海防風)
갯기름나물(植防風,牧防風)
기름나물(石防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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