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백두대간(白頭大幹) (지도: 1:50000 점촌,덕산) |
⊙ 산행등급 |
초중급 |
⊙ 산 행 지 |
조령산(1026m), 깃대봉(m) |
⊙ 소 재 지 |
경북 문경, 충북 괴산 |
⊙ 날 짜 |
2007.01.14(일)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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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장소 |
06:50 사당역 1번출구 바깥(시간엄수) |
⊙ 연 락 처 |
- [다올] 019-9007-2790
- HAM:ds1opu (주파수 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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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
▲▲ 이화령-(2.12)-조령샘-(0.75)-조령산-(5.1)-깃대봉-(1.0)-조령3관문 //8.97km
▶대간구간: 이화령-조령3관문 // 8.97km ▷접속구간: 조령3관문-주차장 // 2.00km
▲산행시간: 약 5시간 분(휴식, 식사시간 미포함)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필요하시면 산행지도 및 일정을 인쇄해 오세요!) |
●백두대간 조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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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스틱,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여벌 건전지 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알콜, 1끼식사(점심), 여벌 옷, 식수(온수) 1리터이상 비상약,나침반,지도 필요시(코펠,버너,연료) |
● 참 가 비 |
⊙참 가 금: 2만5천원(부족시 1/n)
(선금여부는 이후에 다시 안내) ⊙발전기금: 1천원,보험료,교통비,입장료 포함
⊙참가신청후 불참시 : 산악회 규정에 따름 |
♣ 상세일정 |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시작지점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연풍IC-좌측 34번도로(문경 구도로)-이화령
♣하산지점 가는 길: 이화령-
- 01/14(일)
- 07:00 사당역 출발
- 09:40 이화령(548m)
- 10:00 산행시작
- -759봉
- 10:30 공터(헬기장)
- (공터에서 15분여 진행후 우회길?)
- 10:55 조령샘#
- -전망대
- 11:15 조령산(1026m)
- 12:10 점심식사후 출발
- 12:25 상암사터 갈림길
- 12:40 889봉
- -새재주막,신풍,제3관문 갈림길
- 13:30 신선암 갈림길 전망대(위험지대)
- *(우회로 있음)
- 13:45 한섬지기 계곡 갈림길 안부
- -923봉
- -(중간 봉우리: 내림길 밧줄 설치된 곳)
- -삼거리 갈림길(우 직진)
- 14:30 757봉(신선암봉 119신고안내 제10지점)
- 14:50 전망대
- -깃대봉직전 삼각점
- 15:00 깃대봉(821.5m) 갈림길(우)
- 15:20 조령(우-조령약수 #)
- 15:40 휴식후 출발
- 16:15 주차장
- 산행종료
- 18:00 뒷풀이후 서울로
♣서울 귀경길:
위 계획은 희망사항입니다. 어디에서 탈출할지도 모릅니다. |
● 산행지 소개 |
▲ 조령산(1026m) : 조령산은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을 나누는 백두대간 마루능선을 이루는 산의 하나다.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고,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아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과도 같이 아름답다. 문경새재를 허리춤에 안고 있는 조령산은 산보다 재가 더 유명하다. 이화령(큰새재)에는 휴게소와 대형 주차장이 있고, 북쪽 구새재는 조령 제 3관문(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여러사람이 찾아와도 부담이 없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 지대가 많아 산의 웅장한 면모를 느낄 수 있고,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 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등 아름다운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으로 그만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해발 530m의 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발췌:산림청)
▲ 깃대봉(山 821.5m) : 깃대봉은 백두대간의 산으로 그 모습이 깃대처럼 뾰족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을 쉽게 오르려면 조령삼관문에서 시작하여 40분이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으나, 그럴 경우 너무 단조롭다. 특히 여름철과 가을철에는 용성골로 올랐다 하산하는 계곡길이 좋다.
최고의 깨끗함을 자랑하는 용성골의 계곡수와 이끼 하나 없는 화강암반석, 붉은 단풍이 어울러지는 계곡 산행코스를 권해 볼만하다.(발췌:산림청)
▲ 조령(鳥嶺 문경새재: m) : 문경새재는 왠 고갠가 구비야 구비구비 눈물이 난다....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로 된 고개라는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이곳은 조선 초부터 영남에서 한양을 오가는 가장 큰 대로로서 이 길 중턱에는 경상감사가 교체될 때 서로 만나 업무와 직인을 인수인계한 장소로 사용되던 교구정터가 있다. 1592년 임진왜란때 왜군이 한양을 향해 진격할 때 당시의 명장 신립장군이 이곳에서 대적하자는 부하들의 의견을 뿌리치고 충주 탄금대에서 왜군을 맞아 싸웠으나 중과부적(衆寡不敵)으로 패한 사연이 있는 곳이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에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사적 제147호)을 설치하고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전천후 관광휴양지인 수안보온천을 옆에 차고 속리산, 월악산, 소백산 등 유수의 국립공원을 지척에 거느린 문경새재는 요즘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관광지이다. 수안보에서 이화령터널을 지나 문경시 입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조금 올라가면 왼쪽으로 문경새재도립공원이 나온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좌우로 늘어선 음식점을 지나면 매표소가 나오고 오른쪽에는 문경새재 박물관이 있다. 잘 포장된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 과수원에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 있고 영남 제1관문인 주흘관문에 이른다.
주흘관문을 지나면 왼쪽으로 인기 최고의 사극이었던 태조 왕건 세트장이 있어서 가족 여행객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제1관문을 넘자마자 우측으로 난 소로를 따라 진입하면 이곳 문경새재의 단풍 명소인 주흘산의 산행이 시작된다. 2시간 남짓 오르면 좌측위로 아담한 산장과 여궁폭포, 혜국사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높이 10m의 수정같은 여궁폭포를 거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혜를 입었다는 혜국사, 안적암, 1075봉, 정상으로 이어진다.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들은 1관문에서 2관문으로 이어진 산책길을 택할 수도 있다. 1관문에서 조령원터, 교구정터, 팔왕폭포, 산불됴심비를 거치는 길은 차도 다닐 수 있을만큼 넓은 길로 거의 굴곡이 없다. 길가에 심겨진 나무들이 거의 단풍나무여서 가족들의 손을 잡고 천천히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걷기에 전혀 부담이 없다. 길가의 냇가에는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군데군데 도토리나무며 밤나무등이 있어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 관광코스 : 제1관문-제2관문-제3관문-제2관문-제1관문(13km, 4:30소요) 문경새재 박물관 : 공원입장시 무료관람.(발췌: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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