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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약초산행후기(29차) 오뚜기고개 2009.05.10(일)

by 고산마루(다올) 200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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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마루 약초산행후기 (제 29차)

산행테마

 약초산행(봄나물,산나물)

⊙ 산행등급

 초중급

⊙ 산 행 지

수도권 북부

⊙ 소 재 지

 

⊙ 날     짜

 2009.05.10(일)

날     씨

  맑음

⊙ 모임장소

 

⊙ 참 가 자

3명(다올,나비,(벙글))

⊙ 산행코스

 

⊙ 산행지도

 
 

● 개인 준비물

 

♣ 상세일정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오늘은 수도권으로 봄나물 탐방 산행을 갔어요.



(잘못된 이름은 지적하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먹을 수 있는 나물과 약초/먹을 수 없는 독초

 
[씀바귀]

맛이 씁슬하고 줄기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 씀바귀


 
[엉겅퀴]

잎끝이 가시로 변하여 닿는 손을 따갑게 찌른다.
관절염과 남자분들 거시기에 좋다는 유언비어가 ...


 
[천남성] 먹을 수 없는 독초]

맹독성인 천남성도 열심히 자라고 있다.


 
[더덕]

더덕이 땅속을 탈출해서 바닥에 뒹굴고 있고,


 
[박새] 먹을 수 없는 독초]

골이 진 모습으로 독초인 박새가 보이고,


 
[여로] 먹을 수 없는 독초]

역시 독초인 여로가 한켠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고사리삼]

양지바른 곳에 고사리삼이 열심히 잎을 피우고 있고,


 
[백작약(산작약)]

계곡 속에는 백작약(산작약)이 탐스런 한송이 꽃을 피우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병풍쌈(병풍취)]

올해 처음 뵙는 병풍취가 열심히 자라고 있다.
잎이 자라면 얼마만큼 커질지 자못 궁금하다.


 
[짙어지는 산자락]

산자락은 점점 옅은 연두빛에서 진한 녹색으로 변해가지만
숲속에 들어가서 보면 곰취며 참나물 등 산나물들이 어려 보이고 아직은 이른 것 같다.
일주일 또는 2주일은 지나야지만 될 것 같고, 민박쥐나물만 덩그러니 큰 잎을 자랑하고 있고,
역시 풀이 많은 곳에는 미치광이풀이 군락을 이루고 많이 자라 있었다.


  이번 산행에서는
봄나물씀바귀,더덕,곰취,참나물,미역취,바디나물,참취,단풍취,우산나물,고사리삼,풀솜대,
야생 당귀,꼭두서니,백작약(산작약)
등을 보았고
독초로는 삿갓나물,도깨비부채,천남성,박새,여로,미치광이풀 등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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