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출발前]
목적지에 도착하여 쌀막걸리로 입가십을 하고 산행준비를 마친 후에 카메라에 출발신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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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출발前]
먼저 계곡쪽으로 향한다. 물가에는 독초와 나물들이 혼재하여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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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진범] 먹을 수 없는 독초]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 먹지 못하는 유독식물 진범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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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귀(지리강활)] 먹을 수 없는 독초]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 먹지 못하는 유독식물 참당귀와 비슷하지만 잎자루가 갈리는 마디부분과 뿌리부분이 짙붉은색이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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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개지치]
새순을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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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개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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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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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쟁이냉이(산갓)? 바위떡풀?]
산갓 같아보이지만 의심스럽고, 바위떡풀 같아보여 ... 둘다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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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꿩의다리]
삼지구엽초와 비슷한 잎구성으로 인하여 왕초보시절 삼지구엽초인줄 알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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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
가끔씩 키 작은 넘을 멀리서 보게되면 산삼으로 오인케하여 놀래키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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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
새잎을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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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나물] 먹을 수 없는 독초]
나물이라 이름붙여졌지만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 못먹는 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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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풀(세신)] 먹을 수 없는 독초]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 못먹는 독초, 약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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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부채] 먹을 수 없는 독초]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 못먹는 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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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먹을 수 없는 독초]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 못먹는 독초 참나물과 간혹 혼동할 수 있으니 요주의 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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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야생당귀)]
새순을 생으로 쌈을 싸먹으면 향기가 입안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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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야생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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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꽃(=태자삼)]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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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쟁이냉이(산갓)]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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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나무]
새순을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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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깨덩굴]
벌깨덩굴을 산깻잎이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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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봄에 연한 잎과 줄기.꽃 이삭을 삶아 물에 담가 독을 뺀 후 나물로 먹거나 말려 두고 먹는다. 혹은 튀김가루 묻혀서 기름에 튀겨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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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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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솜대]
자꾸 보니까 민솜대인지 풀솜대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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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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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마찬가지로 고비인지 꿩고비인지 분간이 어렵고, 또한 관중과도 헤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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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취(=개발딱취=괴발딱취=장이나물)]
쌉싸름하고 맛있는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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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백출,창출)]
삽주싹도 예쁘게 새순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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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
한켠에서는 우산나물도 날개를 펴려하고 있다.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는 산나물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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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
시금치 같은 느낌이 나는 맛있는 봄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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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관중 새순도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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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토정사랑님이 알려줌)]
산마늘이 아닌가 싶지만 내공이 짧아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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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노루귀(?)]
흰노루귀 같아보이지만 이역시 정확한지 의심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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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고비]
꿩고비도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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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
참나리가 하늘을 향해 잎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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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아직은 어린 참나물도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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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특이한 향이 군침을 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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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곰취도 아직은 너무 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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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어린 순들이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열심히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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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간혹 알록달록 군복 같은 얼레지 잎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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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늦게 핀 얼레지 꽃도 보인다. 봄에 연한 잎을 삶아 물에 담갔다가 말려 두고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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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큰앵초도 열심히 잎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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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쥐나물]
향이 특이하고, 박쥐날개를 닮은 민박쥐나물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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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쥐나물]
데치거나 생으로 쌈싸먹으면 별미이다. 물론 나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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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꼭 짱돌처럼 생긴 이름모를 버섯이 보이고 속을 들여다보니 벌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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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불로초(잔나비걸상버섯)]
주변에서는 잔나비걸상버섯도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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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나무(접골목)]
뼈를 붙인다는 접골목 새순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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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나무(접골목)]
옆에는 더큰 접골목나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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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풀] 먹을 수 없는 독초]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 먹을 수 없는 미치광이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보라색꽃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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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눈]
하산길에서는 중앙에서 노란빛이 퍼지는 듯하게 보이는 괭이눈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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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가치]
등로 초입 길가에서 주로 목격되는 멸가치도 군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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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가치]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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