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약초산행(봄나물,산나물)
|
⊙ 산행등급 |
초중급 |
⊙ 산 행 지 |
수도권 북부 |
⊙ 소 재 지 |
|
⊙ 날 짜 |
2009.05.10(일) |
날 씨 |
맑음 |
⊙ 모임장소 |
|
⊙ 참 가 자 |
3명(다올,나비,(벙글)) |
⊙ 산행코스 |
|
⊙ 산행지도 |
|
|
● 개인 준비물 |
|
♣ 상세일정 |
|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오늘은 수도권으로 봄나물 탐방 산행을 갔어요.
(잘못된 이름은 지적하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먹을 수 있는 나물과 약초/먹을 수 없는 독초
[씀바귀]
맛이 씁슬하고 줄기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 씀바귀
|
[엉겅퀴]
잎끝이 가시로 변하여 닿는 손을 따갑게 찌른다. 관절염과 남자분들 거시기에 좋다는 유언비어가 ...
|
[천남성] 먹을 수 없는 독초]
맹독성인 천남성도 열심히 자라고 있다.
|
[더덕]
더덕이 땅속을 탈출해서 바닥에 뒹굴고 있고,
|
[박새] 먹을 수 없는 독초]
골이 진 모습으로 독초인 박새가 보이고,
|
[여로] 먹을 수 없는 독초]
역시 독초인 여로가 한켠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
[고사리삼]
양지바른 곳에 고사리삼이 열심히 잎을 피우고 있고,
|
[백작약(산작약)]
계곡 속에는 백작약(산작약)이 탐스런 한송이 꽃을 피우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병풍쌈(병풍취)]
올해 처음 뵙는 병풍취가 열심히 자라고 있다. 잎이 자라면 얼마만큼 커질지 자못 궁금하다.
|
[짙어지는 산자락]
산자락은 점점 옅은 연두빛에서 진한 녹색으로 변해가지만 숲속에 들어가서 보면 곰취며 참나물 등 산나물들이 어려 보이고 아직은 이른 것 같다. 일주일 또는 2주일은 지나야지만 될 것 같고, 민박쥐나물만 덩그러니 큰 잎을 자랑하고 있고, 역시 풀이 많은 곳에는 미치광이풀이 군락을 이루고 많이 자라 있었다.
|
이번 산행에서는 봄나물로 씀바귀,더덕,곰취,참나물,미역취,바디나물,참취,단풍취,우산나물,고사리삼,풀솜대, 야생 당귀,꼭두서니,백작약(산작약) 등을 보았고 독초로는 삿갓나물,도깨비부채,천남성,박새,여로,미치광이풀 등을 많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