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약초산행후기(30차) 삼일리-석룡산 2009.05.17(일)

by 고산마루(다올) 2009. 5. 19.
SMALL


고산마루 약초산행후기 (제 30차)

산행테마

 약초산행(봄나물,산나물)

⊙ 산행등급

 초중급

⊙ 산 행 지

강원도 OO산

⊙ 소 재 지

 

⊙ 날     짜

 2009.05.17(일)

날     씨

  비,흐림

⊙ 모임장소

 전철 1,4호선 창동역 1번출구 바깥(06:00)

⊙ 참 가 자

2명(다올(,+1))

⊙ 산행코스

 

⊙ 산행지도

 
 

● 개인 준비물

 

♣ 상세일정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지지난주 다녀왔던 곳으로 아침 일찍 출발을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주차를 시키기 위해서 잠시 차에서 내려서 주변을 살피는데, (허걱)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로 차량문이 잠궈져버렸다.
하는 수 없이 뒷문 작은 유리창 하나를 깨트리고 문을 열게 되었다.

벌써 차량 한 대가 주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우리가 두 번째 같은데, 계곡을 따라서 구광자리로 향한다.



(잘못된 이름은 지적하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먹을 수 있는 나물과 약초/먹을 수 없는 독초

 
[물엉겅퀴 ? 고려엉겅퀴(곤드레) ?]

곤드레 같기도 하고, 물엉겅퀴 같기도 하고, 100%확신할 수가 없다.


 
[?]

산 능선에 올라가서 본


 
[큰연영초] 먹을 수 없는 독초]

독성이 강해서 나물로 먹지 못하는 유독식물
하얀 꽃이 피었다.


 
[백작약(산작약)]

요즘에 자주 눈에 띄는 약초이다.


 
[장대나물]

나물 이름을 알았었는데 그만 까먹었다.


 
[곰취]

이거 뭐 토란잎 같아서 우산으로 대용해도 될 듯


 
[곰취]

얼마나 큰지 비교해보자고 해서


  비가 줄기차게 와서 힘든 산행이었다.
어렵사리 구광자리를 찾았으나 이젠 구광자리라고 할 것도 없게 씨가 마른 것이 아닌가 싶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능선에서는 산행객들이 제법 보였다.

  참나물과 곰취, 곤드레, 참당귀, 구릿대, 누룩취 등을 살펴보고 비 때문에 빨리 하산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