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금주단맥 종주산행 (지도:1:25000 기산,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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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등급 |
초급 |
⊙ 산 행 지 |
원통산(567.2m), 촛대봉(546m), 금주산(568.1m), 희망봉(530m), 곰넘이봉(600m), 관모봉(583.9m), 풍월산(483m) |
⊙ 소 재 지 |
경기 포천 |
⊙ 날 짜 |
2009.12.27(일) 당일 |
날 씨 |
흐림, 오후 눈 |
⊙ 모임장소 |
07:10 의정부역동편 도평리행 138-5번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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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가 자 |
다올 |
⊙ 산행코스 |
▲▲ (노채고개-(1.3km)-원통산(567.2m)-(2.4km)-금주단맥 갈림길-37번국도-▲223.6봉-금주산갈림길-촛대봉(546m)-금주산(568.1m)-금주산갈림길-수해고개-곰넘이봉(600m)-세내지고개-관모봉(583.9m)-풍월산(483m)-영평천(우) 또는 포천천(좌)
▶지맥구간: 단맥갈림길-포천천(좌) // 20.5km ▶지맥구간: 금주산갈림길-금주산 왕복// 2.4km ▷접속구간: 노채고개-단맥갈림길 //약3.7km
▲산행시간: 약 시간 분(휴식, 식사시간 포함)
금주短脈 |
위치 |
높이 (m) |
보정거리 (km) |
구간거리 (km) |
누적거리 (km) |
방위각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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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 |
567.2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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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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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맥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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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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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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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산 |
568.1 |
1.2 |
10.0 |
10.0 |
309 |
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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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봉 |
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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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16.4 |
9 |
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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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천(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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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20.5 |
281 |
영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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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
●금주단맥1 (링크) |
●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온수), 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 헤드랜턴,점심도시락 |
♣ 상세일정 |
- 1차
- 07:10 의정부역동편 도평리행 138-5번버스정류장
- 07:20 도평리행 138-5번버스 출발
- 08:26 일동 하차(편의점 들린 후에 택시 이용)
- 08:43 노채고개 하차
- 08:45 접속구간 산행시작(절개지 좌측 계단 오름길)
- 08:53 표지목(뒤-길매봉:2.40km, 직-원통산(1.08km))
- 09:06 능선 쉼터
- 09:12 출발
- 09:22 원통산(▲567.2m,삼각점,의자)
- 표지목(뒤-길매봉:3.48km, 직-노채고개(1.06km))
- 09:25 출발
- 09:34 표지목(뒤-원통산:0.50km, 직-운악산(5.16km))
- 09:45 노채고개
- 표지목(뒤-원통산:1.02km, 직-운악산(4.64km),좌-가평군(지방도387),우-용화사(하산길))
- 09:54 안부 표지목(뒤-원통산:1.65km, 직-운악산(4.01km))
- 09:58 십자안부 고개
- 10:03 표지목(뒤-원통산:3.57km, 직-운악산(2.59km)) <== 완전 거리가 엉망인 틀린 표지목
- 10:08 갈림길(우측 오름길)
- 10:12 무명봉
- 10:22 무명봉
- 10:25 무명봉
- 10:27 갈림길(직진-한북정맥, 우좌(중간 내림길)-금주단맥,우우-하산길(?))
- 10:41 금주단맥산행 시작
- 10:43 바위지대1(우측으로 우회)
- 10:45 바위지대2(오래된 밧줄)
- 10:52 출발
- 10;59 갈림길1(좌측 내림길, 우측보다 좌측 등로가 더 명확)
- 11:02 출발
- 11:07 갈림길2(좌측 내림길, 우측보다 좌측 등로가 더 명확)
- 11:12 갈림길3(좌측, 우측은 계곡길처럼 보임)
- 11:19 갈림길4(우측보다 좌측 등로가 더 명확, 우측 내림길(?))
- 산행중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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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능선길을 몇 곳이나 오르내렸으나 정확한 능선길을 찾지 못하고
- 금주단맥 갈림길로 다시 올랐다가 본격적으로 눈이 내려서 산행포기함
- 다른 능선길로 하산하여 37번도로에 내려서고, 일동행 7번버스를 타고 일동경유
- 138-5번버스로 환승하여 귀경길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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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 금주단맥은 한북정맥이 수피령,복주산,광덕산,백운산,국망봉,청계산,길매봉,원통산을 지나 운악산 방향 2.4km 지점에서 한북정맥은 계속 남쪽으로 내려보내고 우측으로 능선을 떨구어서 선달재,생이고개를 지나서 촛대봉,금주산,곰넘이봉,관모봉,풍월산 지나서 포천천 좌측으로 떨어져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20.5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오래전부터 산행을 하고자 했던 금주단맥 산행을 출발한다. 날씨가 춥고 비나 눈이 오후부터 온다고 하니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하는 산행이다. 의정부역 동편 도평리행 138-5번 버스 탑승장에 7시 5분경 도착하여 기다렸다가 7시 20분 출발버스지만 손님을 조금 더 기다려서 7시 23분경 출발한다. 일동에 도착한 시각이 8시 25분경, 거의 막힘 없이 달려서 빠른 시간에 도착한 것 같다. 손난로용 휘발유를 사기 위해서 편의점에 들렸다가 작은 것을 3,500에 구입하고 손난로에 불을 붙인다.
택시를 타고 새로 포장된 387번도로를 따라서 청계약수터를 지나고 한북정맥 능선이 지나는 노채고개마루에서 하차한다. 전에 없던 동물이동통로도 한켠으로 조성되어 있고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져 있다.
[387번도로 노채고개(일동방향)]
절개지가 가파르게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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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번도로 노채고개(현리방향)]
그림의 이정표 있는 곳으로 해서 우측으로 진입한다. 여기서부터 원통산을 지나고 노채고개를 지나서 금주단맥 갈림길까지는 한북정맥 능선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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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표지목]
여기서 원통산까지는 1.0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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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쉼터]
능선쉼터에 다다르고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잠시 휴식. 노채고개에서 느릿하게 진행했더니만 20여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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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쉼터]
많은 띠지들이 너울거린다. 원통산 정상까지는 편한 걸음으로 10여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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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567.2m) 정상 표지목]
원통산 정상에 도착하니 표지목이 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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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567.2m) 정상석, 삼각점, 의자]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고,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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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 정상에서 바라본 청계산,길매봉 원경]
북쪽으로 뾰족한 봉우리가 조망된다. 청계산 정상인지 길매봉인지 그림을 보고서는 아리달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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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산(▲567.2m) 정상]
주변을 살펴본 후 출발한다. 여기서 금주단맥 갈림길까지는 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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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작은 바위전망대에서 운악산 방향을 조망해본다. 중앙의 어느 봉에서 금주단맥이 갈라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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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표지목]
원통산에서 500미터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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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내림길]
조그만 봉우리를 몇 개 넘어서며 가파른 내림길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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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풍경]
꼬리 달린 바위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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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채고개]
노채고개에 다다른다. 좌측은 현리방향 387번도로로 하산하는 길이고, 우측은 용화사로 하산하는 길이다. 원통산에서 약 1km 지점이다. 금주단맥 갈림길까지는 1.4km 정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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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채고개]
노채고개에서 약간 가파른 짧은 오름길을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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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분기점(좌측)]
능선과 분기되는 지점에서 직진 능선을 버리고 좌측 가파른 내림길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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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표지목]
안부에 내려서면 표지목이 있고, 원통산에서 1.65km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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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단맥 갈림길이 있는 능선 조망]
나뭇가지 사이로 금주단맥 갈림길이 있음직한 능선을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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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안부 고개]
우측은 화현저수지로 하산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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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표지목(잘못된 거리표지)]
십자안부에서 5분 정도 진행하자 표지목이 나타난다. 거리표지가 이상하다. 원통산:3.57km, 운악산:2.59km라고 표기되어 있다. 어떻게 10여분 만에 2km를 와 버리는가 말이다. 아마도 원통산:2.07km, 운악산:4.09km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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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측)]
안부의 희미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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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이름없는 조막조막한 무명봉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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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오름길]
짧은 가파른 오름길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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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작은 무명봉을 지나고, 혹시나 금주단맥 갈림능선을 놓칠까 조심스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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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능선의 또다른 둔덕봉을 지나면서 우측 능선을 살펴본다. 긴가민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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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단맥 갈림길(우좌측) ※요주의지점]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여기가 금주단맥 갈림길이다. 직진은 한북정맥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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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단맥 갈림길 우측방향 ※요주의지점]
금주단맥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보면 또 갈림길이다. 제법 뚜렷한 우측으로 능선을 돌아가는 우측길과 희미해 보이는 좌측 내림길이 있다. 여기서 희미한 좌측 내림길이 금주단맥길이다. 금주단맥길을 가늠해보느라 15분 정도 시간을 보내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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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1]
금방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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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2]
두 번째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그림의 바위를 넘어서면 바위 전망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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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2에서 바라본 금주단맥 능선 조망]
가운데로 이어지는 숲길이 조망된다. 그런데 실제 진행해보니 이어지는 능선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결국은 산행을 중단하게 되었다. 실제 진행하다보니 계곡으로 빠지는 것 같고, 우측으로 보면 계곡 건너편으로 또다른 능선이 보는 것 같고 ... 산행을 중단하고 능선을 오르내리며 집에서 그림을 살펴본 결과 계곡 같이 낮게 이어지는 능선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중앙의 눈쌓인 하얀부분 좌측 능선길을 어떻게 잇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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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2에서 바라본 금주단맥 능선 조망]
하단 중앙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연결점이 과연 어느 것일까? 역으로 산행을 해봐야 알 것 같다. 중앙 우측으로 분홍색 건물을 기준 삼아서 진행을 해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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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2에서 되돌아 바라본 금주단맥 능선]
특이점이 없어서 진행해 내려온 능선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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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2에서 바라본 운악산 방면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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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2 내림길 밧줄]
밧줄이 오래되어서 끊어질 위험이 있어서 조심스레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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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2에서 바라본 금주산으로 이어지는 금주단맥 능선 조망]
중앙에 좌에서 우로 가느다란 능선 이어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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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지대2 하단, 갈림길1(좌측)]
뚜렷한 좌측 내림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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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2(좌측)]
또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등로가 더 뚜렷한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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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3(좌측)]
계곡길 같은 우측 등로도 보이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여기까지는 금주단맥 능선을 잘 찾은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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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4]
내 번째 갈림길이 나타나는 이지점에서 금주단맥산행 진행을 중단하기로 한다. 우측으로 진행해 내려가니 계곡이 나타나고, 좌측으로 진행해 내려가면 능선이 이어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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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분홍색 건물]
분홍색 건물이 바로 앞지점으로 나타나며 능선을 잘못 고른 것이 된다. 결국은 두세 번 오르내리다가 오늘 산행을 포기하고 만다.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고 주변 조망이 되질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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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금주단맥 갈림길로 원위치]
결국은 한북정맥에서 갈리는 금주단맥 갈림길로 원위치하고 또다른 능선을 살펴보며 하산한다. 전통술박물관 인근께로 하산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었다. 37번도로에 내려서고 도로 따라서 걷다보니 일동방향으로 가는 66-1번버스가 보였지만 정류장이 아니어서 세우지 못했다가 군병원입구 근처에서 다시 지나가는 7번버스(광릉내-도평리)에 탑승하고 일동에 하차하여 138-5번버스로 환승하여 귀가길에 오른다. 내린 눈 때문에 3시간이나 걸려서 의정부역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게 된다. 그것도 버스환승에 오류가 생겨서 엄청 많은 요금을 지불하고서 ... (주)이비(02-577-1472) 전화할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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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북정맥에서 갈라지는 금주단맥 갈림길은 찾았지만 이어지는 능선 찾기가 난해하고,
- 눈까지 내려서 시야확보가 되질 않아서 37번도로까지 진행에 실패하고 만다.
- 다음에 역방향으로 진행하며 이어지는 능선길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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