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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지맥(2구간) -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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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1호선 소요산방향 전철시간표]
2011.01.10현재(1호선 소요산방향 상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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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역 1번출구]
동두천역에 09시07분에 도착하여 하차하고, 1번출구로 나와서 좌측 전곡방향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잠시후 동두천발 전곡행 53-1번버스가 와서 탑승하고 20여분후 종점인 전곡터미널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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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공영버스]
오늘 이용하고자 하는 부처고개로 운행하는 100번 공영버스가 전곡터미널 우측에서 대기하고 있다.
10시 정각에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여유가 조금 있어서 주변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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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100번 공영버스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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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공용버스 운행시간표]
10시정각에 버스가 출발하여 은대리와 왕림리를 이곳저곳 들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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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
공사중인 좁은 도로를 달려서 부처고개 정상에서 하차한다.
북진하는 왕재지맥,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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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
3구간 진행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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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
진행할 들머리. 앞의 능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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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
버스타고 올라온 전곡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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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들머리를 올라서면 묘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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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 방향]
묘지를 지나면 부처고개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난다. 묘지지대 진입로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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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묘지지대 상단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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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임도를 만나고, 직진하여 또다른 묘지지대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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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봄나물인 엉겅퀴가 돋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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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 조망]
묘지 상단에서 뒤돌아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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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산 조망]
나뭇가지 사이로 군자산을 가늠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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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임도를 가로질러서 올라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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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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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등로]
우측 아래에서 올라오는 등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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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2봉 갈림길(좌측으로)]
갈림길이 있는 232.12봉이다. 우측으로 보면 삼각점이 있다.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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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2봉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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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
참호 따라서 등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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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산 방향 내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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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반남박씨 묘지지대]
안부에 반남박씨 묘지지대 진입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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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반남박씨 묘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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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반남박씨 묘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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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좌측)]
안부에서 군자산 정상까지 임도를 따라도 되지만 구태여 작은 둔덕봉도 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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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임도를 만나고 다시 임도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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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고개 직전]
여기서도 낮은 둔덕봉을 구태여 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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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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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고개]
삼거리 갈림길인 성황당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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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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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성황당고개에서 또다른 둔덕봉을 애써 올라섰더니 금방 임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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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임도 갈림지점]
여기서도 임도를 따라가도 되지만 좌측 능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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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다시 임도를 만나고 가로질러서 오름길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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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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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진입로]
포장 부대진입로를 만나고 도로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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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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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1]
도로 우측에 위치한 헬기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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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2]
도로 우측에 위치한 헬기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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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 조망]
가운데 절개지 바로 위 봉우리가 삼각점이 있는 232.12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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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 조망- 부처고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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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갈림길, 헬기장3]
군자산(327.8m) 정상부는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서 탐방할 수가 없다.
♣ 군자산(君子山: 327.8m)
군자산은 연천읍 서북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이 군남면과 연천읍의 경계를 이루고 멀리 임진강을 굽어보고 있다.
산의 모양은 예부터 웅대한 곰의 형상으로 비유되어 고구려에서는 “공목달현 웅섬산(孔目達縣熊閃山)”이라고 하였다.
그 후에는‘당산(堂山)’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이 당산을 중심으로 연천의 문화는 발전되어 왔다.
이 산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이 산의 꼭대기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우물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깊이를 재보려고 그 우물에 명주꾸리를 계속 풀어
넣었더니, 실끈이 임진강으로 흘러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산의 정기는 임진강과 이어져 더욱 영험하게 믿어져 왔다.
옛 사람들은 이 산 위의 우물가에 제당을 짓고 매년 길일을 택하여 음식을 장만하고 술을 빚어 하늘에 소망을 기원하거
나 은혜에 감사하는 제사를 올렸는바, 이 날을 온 고을의 축제일로 삼아 마을 사람들은 춤과 노래로 결속을 다졌다.
그 후로 이 같은 제사 의식은 조금씩 간소화되기는 하였으나, 8·15 해방 후까지도 산 위에는 신당(神堂)이 있었고, 마을
사람들에 의하여 봄·가을로 제사가 올려져 액운을 막아 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좌측은 군부대 정문 가는길, 우측은 탄약고 가는길, 우측 풍향계에서 우측 아래로 이어지는 비포장 임도는
군자산 정상부를 우회하는 길이다.
군부대정문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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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갈림길, 헬기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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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갈림길, 헬기장3 원위치]
군부대정문까지 갔다가 다시 원위치함(위병이 상급자에게 알아보고 부대통과가 안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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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3에서 바라본 불견산-감투봉-수리봉-앙금재봉 능선]
가운데 능선이 고대산으로부터 주라이등을 거쳐서 불견산-감투봉-수리봉-앙금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그 뒤 능선은 지장봉-북대봉에서 성산-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보개지맥 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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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3에서 바라본 성산-오봉산 보개지맥 능선]
가운데 능선이 성산-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보개지맥 능선이고,
다음 능선이 재인폭포께에 있는 토토봉 능선이고, 끝쪽 희미한 능선은 종자산 능선과 한탄강 건너 보장산 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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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3에서 바라본 지나온 왕재지맥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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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고 방향]
휴식후 임도 따라서 탄약고 방향으로 진행한다.
그러나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서 풍향계 우측으로 이어지는 비포장 임도로 해서
군자산 정상부를 크게 우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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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고 지나서 군부대 출입로]
임도를 탄약고가 가로막고 있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군부대출입로를 만난다.
임도 따라서 내려가면 왕재지맥 능선으로 쉽게 진행할 것 같은데,
탄약고 초소병이 지랄을 해서 지나온 헬기장3 지점으로 원위치 한다.
헬기장3까지 원위치하여 풍향계 있는 곳에서 비포장 임도 따라서 50여미터 내려가다가
좌측 계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등로를 발견하고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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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등로 만남]
우측에서 이어져 오는 해맞이 등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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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통골 갈림길 이정표-좌측으로]
군자산 해맞이 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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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통골 갈림길 - 뒤돌아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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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통골 갈림길 - 좌측으로]
위통골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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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해맞이 등로]
2008년인가 연천군에서 군자산 등로를 재정비 한다고 하더니만 이렇게 정비하여 단장을 해놨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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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골 갈림길 이정표(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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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골 갈림길]
즉 좌측인 이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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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등로에서 본 표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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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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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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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전망대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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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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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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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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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샘터에서 물 맛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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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샘터를 지나서 내려오면 물레방아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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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구조물]
많이 녹기는 했지만 아직도 얼음이 녹지 않고 남아 있다.
이쯤에서 좌측 계곡방향으로 개척하며 진행하여 계곡을 지나고 반대편 능선으로 이동한다.
왕재지맥 본 능선과 합류하기 위해서이다. 너무 많은 소요시간으로 우회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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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능선]
반대편 능선에 올라서고 역으로 오름길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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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산 조망]
임도로 오르면서 군자산 정상부를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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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묘지지대가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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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상단부]
묘지지대 상단부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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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상단부에서 바라본 우측 왕재지맥 능선]
식사후 그림의 중간위치로 보이는 능선으로 이동해야 할 것이다. (진입금지 표지판 앞 능선으로 진입할 것)
뒤쪽 높은 봉우리 능선은 왕재지맥 능선에서 벗어난 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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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방향]
점심식사후 출발하기전에 연천읍, 성산방향을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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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지맥 능선과 합류]
왕재지맥 능선과 합류하고 다시 지맥능선을 이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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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금지 표지판 좌측 능선으로 진입]
임도와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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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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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안부 직전]
안부 쪽에 농장 임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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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소로(농장 임시건물)]
포장소로를 만나고 농장 임시건물 진입로 우측 바로 아래쪽 있는 비포장 임도를 따라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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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임도]
그림에 보이는 둔덕봉에도 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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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
봄나물로 먹을 수 있는 예쁜 노란꽃을 피우며 양지꽃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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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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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성황당고개]
오늘은 몇 번의 성황당고개를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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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고개에서 바라본 군남면 선곡리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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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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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봉(우측으로)]
참호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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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봉에서 우측 내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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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비포장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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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비포장임도 삼거리(우측으로)]
안부 비포장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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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에서 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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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옥계리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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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2명이 산행을 하는데도 선두조와 후미조로 갈린다. 후미를 기다리며 휴식. 참호봉에서 알바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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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에서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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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읍내리 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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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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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철조망 민가]
우측으로 철조망으로 둘러 싼 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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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봉 삼각점]
160봉 삼각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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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로 고개(건너편으로), 성황당고개]
좌측은 군남면 선곡리, 우측은 연천읍 읍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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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로 고개]
좌측에 십자가 건물(천주교회인지 기독교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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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로 고개에서 바라본 연천읍 읍내리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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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포장도로 건너편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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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포장도로 건너편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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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도로 고개]
공사가 한창인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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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도로 고개(우측 연천읍 방향)]
공사중인 6번도로 고갯마루, 우측은 연천읍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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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도로 고개(좌측 군남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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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봉]
6번도로 고개에서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벙커봉에 오를 수 있고,
지맥길은 좌측 임도를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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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봉에서 지나온 고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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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
벙커봉에서 내려서면 임도 삼거리를 만나고 좌직진 하는 임도를 따른다.
잠시잠시 우측이나 좌측 능선을 탐했다가는 다시 임도와 만나기를 하면서 한동안 진행한다.
거의 78번도로 직전 능선까지 임도를 따라가도 별 무리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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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리방향으로 불견산-감투봉-수리봉-앙금재봉 능선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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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
좌측 임도를 따라도 되고, 잠시 들락거리는 중앙 능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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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묘지로 이어지는 임도를 가로 질러서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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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봉(직진)] ※요주의지점
낮은 둔덕봉에 올라서면 깊은 참호가 아가리를 벌리고 있다.
여기서 우측 능선을 살펴보느라 우측 묘지까지 다녀온다. 10여분간 소요.
직진해서 내려서면 좌측에서 이어지는 임도와 만나게 된다.
역시 그냥 임도를 따르는 것이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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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봉(직진)]
즉, 길이 없는 잡목 사이를 직진하여 개척산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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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임도를 만나고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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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갈림길(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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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지나온 참호봉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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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
능선 진행은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봉우리를 확인코자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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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고 있는 봄나물 쑥]
양지 바른 곳에서 제법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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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지휘소봉(우측으로)]
대대지휘소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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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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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좌측으로)]
직진해도 되지만 봉우리 확인을 위해서 좌측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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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OP봉(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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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좌측으로)]
다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지도도 살펴볼 겸, 잠시 휴식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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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 방향]
갈림길에서 휴식후 출발하면서 지나온 방향을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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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 직전 임도갈림길(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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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 아래 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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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벙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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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m, 삼각점, 벙커봉, 전망)]
왕재지맥은 여기서 우직진해야 한다. 이 곳에서 쉬고 있는 수녀님 두 분을 만나고,
이곳이 청화산 정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표고는 알 수가 없지만 190~200여미터 남짓 되는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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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m, 삼각점, 벙커봉, 전망)]
진행할 상리방향 능선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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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m, 삼각점, 벙커봉, 전망) 삼각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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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할 상리방향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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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m, 삼각점, 벙커봉, 전망)]
좌측 능선으로 하산하는 수녀님 두 분과 인사를 나누고, 다시 우직진 지맥능선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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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 건너편으로 불견산에서 이어지는 능선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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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
직진하는 임도를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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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 벙커봉]
참호벙커봉으로 올라가려는데, 위쪽에서 소리가 들린다. 군인들이 작업중인가 보다.
그래서 올라가보지 못하고 우측 임도 따라서 우회해버린다.
아마도 이곳 봉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좌측 군남면과 우측 신서면을 가르는 능선이
있는 곳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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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봉(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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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좌측)] ※요주의지점
우직진하는 임도와 헤어져서 좌측 희미한 길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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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공터봉(좌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앞서 위의 그림에서 좌측으로 진입하면 바로 나타나는 그림의 소나무 있는 곳이다.
여기서 왕재지맥 능선은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그런데 지형상 우측으로 판단하여 진행하는 바람에 1시간여 알바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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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 알바길
그림에는 없는 참호 둔덕봉(다시 되돌아와서 알바2길 진행하는 곳)도 지나면서 알바길 우측으로 참호 따라서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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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봉] 알바길
둔덕봉에서도 우측으로 내려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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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벙커] 알바길
차량 벙커도 지나고, 오르고 나타난 참호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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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알바길
벙커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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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알바길-되돌아가기
묘지를 만나는데, 이미 지맥 능선을 놓친 것으로 여겨진다. 되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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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 둔덕봉] 알바2
참호 둔덕봉으로 원위치하여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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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도로 직전] 알바2
여기 지점도 잘못 진행해 내려온 것으로 여겨진다. 좌측 조금 높은 곳으로 고개마루가 보인다.
갑자기 이지점에서 알바한다고 열받았는지 카메라가 정상작동이 되지 않아서 다른 작은 카메라로
바꾸느라 조금더 지체시간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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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도로 직전] 알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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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리 방향] 알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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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도로]
바로 이지점으로 나와야 하는데 조금 벗어나서 진행해 내려온 것이다.
지맥능선을 바로잡기 위해서 역으로 되짚어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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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통로] 알바2
다시 되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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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지점] 알바2
소나무공터봉을 지나서 임도 갈림지점까지 원위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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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갈림길(좌측)] 알바후 다시 지맥길 시작 ※요주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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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공터봉(좌측)]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소나무공터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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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소나무공터봉]
출발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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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도로 직전]
참호 통로를 따라서 내려오면 철조망이 겹겹이 있는 곳을 지나서 이지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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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도로 직전- 우측 전경]
알바2로 내려왔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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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두른 소나무]
우측으로 보면 애국가에 나오는 철갑두른 소나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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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도로]
철문이 보이는 지점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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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도로]
78번도로를 지나고 묘지지대로 오르는 진입로를 따라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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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능선]
묘지지대 능선에서 북쪽을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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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능선]
묘지지대 능선에서 지맥길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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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능선에서 바라본 상리(신망리역)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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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지맥능선(중간)]
조금전 알바후 정상적으로 내려온 지맥 능선을 살펴본다. 중앙 좌측으로 철갑두른 소나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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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 끝 철조망(우측)]
묘지지대 끝 철조망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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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소로]
포장소로를 만난다.
여기서 우측으로 보면 묘지로 오르는 진입로를 진행하고, 우측으로 조금 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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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군부대 철조망이 가로막는다. 철조망 옆을 따라서 좌측으로 이동해야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오후 다섯시가 되었고, 지맥길이 언제 민통선과 만나게 될지 예측도 어렵고, 되돌아 나오는 것이 걱정도 되어서
오늘산행은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종료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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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올라온 묘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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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소로]
포장소로로 원위치하여 좌측으로 이동하면 지척에서 78번도로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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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초교 갈림길]
여기서 상리초교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신망리역으로 나가기가 좀더 좋았을 듯. 일행은 우측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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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본 꽃다지(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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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리역]
신망리역에 동두천역발 신탄리행 통근차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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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순대국(뒷풀이)]
신망리역 건너편에 위치한 유일순대국 식당에서 모듬순대와 막걸리로 뒷풀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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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순대국 벽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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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순대국 벽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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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리역]
시간 맞춰서 역무원 없는 신망리역으로 이동한다. 매시 13분경 동두천행 통근열차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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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리역]
동두천행 통근열차에 탑승하고 동두천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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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행 통근열차안에서 자작나무님]
열차 맨 뒷칸이다.
동두천역에서 인천행 1호선 전철로 바꿔타고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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