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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지맥(1구간) - 산행지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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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지맥(1구간) - 산행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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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행 100번 공영버스]
10시 정각에 출발하는 군남행 100번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이시각에 벌써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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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
은대리-왕림리를 거쳐서 부처고개에 도착하여 하차한다.
약 18분여 소요되었고, 도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주변이 어수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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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군자산 방향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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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군남방향]
우측으로 군자산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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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고개-1구간 들머리]
앞에 보이는 절개지 방향으로 치고 올라간다. 등로가 없어서 개척산행이다.
임도 따라서 좌측으로 20~30여미터 진행하면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길이 나타나는데,
공연히 땀빼는 길로 진행한 것이다. 차라리 봉우리까지 계속 임도를 따르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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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초입에서 뒤돌아본 부처고개]
다시 임도에서 우측 능선길로 진입하여 개척산행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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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내려다본 그림)]
조금전 헤어졌던 임도와 만나는가 보다.
여기서도 임도 따라서 오르면 되는데, 굳이 능선으로 치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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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그랬더니 산신령님께서 감동하셨나! 올해의 숙원 중 하나인 천마 삼형제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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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개체수가 적기는 하지만 주변을 살펴볼 수도 없고 해서 지맥산행을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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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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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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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다시 헤어졌던 임도를 만나고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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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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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봉 직전]
여기서도 임도를 따르면 되겠지만 우직진하여 봉우리에 올라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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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삼밭]
좌측으로는 삼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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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봉(참호봉)]
270봉은 참호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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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직진 내림길로)] ※요주의지점
270봉에서 내려오니 다시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직진 통과하여 내려간다.
만약 삼밭 보이던 곳에서 임도로 진행해 왔었더라도 이지점에서 좌측 능선으로 내려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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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묘지]
희미한 등로를 따라서 내려가다보면 묘지가 나타난다.
직진해 내려가는 길이 잡초길이라 발 밑이 간질거려서 어려움이 배가된다. 스패츠라도 하고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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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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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우측으로 우회)]
군부대 철보망을 만나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철조망은 도로 직전까지 계속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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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철조망 옆길이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워서 우측에 보이는 임도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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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그리고 임도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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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방향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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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 조망]
조금전 내려온 능선을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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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서 좌측 능선으로 진입]
마냥 임도를 따라가면 안될 것 같아서 좌측 철조망이 계속되는 능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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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오디]
능선에서 뽕나무에 굵은 오디가 탐스럽게 익어서 까맣게 달린 모습이 보인다.
달달한 오디 따먹는 시간을 가진다. 금방 손이 시커멓게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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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봉 잡초공터]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요주의지점
170봉 잡초공터가 나타난다.
왕재지맥은 이곳에서 왔던길로 30여미터 되돌아 내려가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물론 도로까지 진행하면 안될 것도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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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 직전] ※요주의지점(지맥길 아님)
철조망 때문에 나가지 못하므로 직진해 내려가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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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 ※요주의지점(지맥길 아님)
철조망 때문에 도로에 내려설 수가 없다.
먼저 우측으로 진행해보지만 철조망이 끌모르게 계속되어서 원위치 하고.
하는 수 없이 왔던길로 되돌아 올라가서 좌측 언저리에서 내려 갈 곳을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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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 ※요주의지점(지맥길 아님)
좌측에서 도로로 내려서고 고개마루로 이동해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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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마루] ※요주의지점(지맥길 아님)
어차피 지맥길은 아니지만 높은 지대이므로 주변을 살펴보고자 도로로 진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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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군남면 방향] ※요주의지점(지맥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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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아래로 보이는 왕재지맥 능선]
고개마루지점에서 좌측 아래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왕재지맥 능선이다.
도로 좌측 능선은 지맥능선이 아니니 요주의. 우측 지맥능선과 연결이 되지 않는 능선인 것이다.
정확한 지맥능선을 찾기 위해서는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 가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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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봉 잡초공터(원위치)]
170봉 잡초공터로 원위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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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봉 잡초공터 직전안부]
주변을 살펴보니 170봉 30여미터 직전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할 것 같다.(휴식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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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
2차선도로에 내려서고 직진하여 임도를 따른다.
여기서부터 거의 다음 2차선도로를 만날때까지는 임도를 따른다고 보면 된다.
날씨가 후덥지근하여 몸은 벌써 땀으로 흠뻑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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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들머리]
군 훈련지역 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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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마루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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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내려온 도로 직전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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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지도]
파란원 번호 따라서 진행, 진행 하다보니 수건을 떨어뜨리고 와서 다시 되돌아가서 찾아 오느라 5분 넘게 시간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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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나물? 나도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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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능선 갈림길(우측)]
그냥 임도를 따르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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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
여기서 우직진 길로 내려가면 조금전에 헤어진 임도와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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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아래로 보이는 임도]
주변지형을 살피며 5분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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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임도]
임도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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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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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비? 공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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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
여기서도 우측으로 진입하여 봉우리 확인하고 다시 원위치 하며 3~4분 시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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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확인후 되돌아온 지점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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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적 장애물 극복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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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참호진입 및 소탕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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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강화 재편성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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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지 점령 표지판]
우측 임도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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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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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봉(군 삼각점)]
좌측으로 참호 봉우리가 보인다. 삼각점이 있어서 여기가 154.1봉인가 하고 주변을 살펴보았으나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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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봉(군 삼각점)]
다시 우측방향 임도를 따라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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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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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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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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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 ※요주의지점
우측 군벙커봉 확인차 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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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벙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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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벙커봉]
군벙커봉인 것을 확인하고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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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원위치)]
다시 제갈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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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우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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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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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더워서 5분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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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봉(참호봉)]
154.1봉으로 여겨지는 지점인데, 삼각점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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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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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좌측-우회로,우직진-공적비, 우측-능선길 개척(감시초소)]
모두 다 가능한 길, 공적비로 이어지는 우직진 임도를 추천
공적비에서 우측 오름등로 따라서 감시초소봉 다녀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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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도로 조망]
전곡(좌)에서 미산면/왕징면(우)로 이어지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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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초소봉]
잡초에 파묻힌 듯한 감시초소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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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비]
그 아래에는 향우회 공적비가 멋들어지게 세워져 있고 그늘이고 시원한 장소라서
여기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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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할 능선 조망]
점심식사후 이어갈 능선을 살펴본다. 아마도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좌측 상단의 벌목지께로 진행해야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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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 포장도로(은대리-미산리 연결도로)]
2차선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건너편 들머리는 좌측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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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 포장도로]
좌측에 있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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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도로에서 능선에 올라서고 좌측 방향으로 개척산행을 하다보면 능선에 군부대 철조망이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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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하는 수 없이 철조망을 끼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잡초가 뒤덮혀 있어서 발밑이 으스스하고 간지럽다. 약 15분여를 진행해야 벗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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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철조망 끝지점]
철조망 끝지점에서 우측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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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길]
잡초길을 따라 진행하면 등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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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전투훈련장 표지석]
등로는 우측으로 보내고, 능선 따라서 좌측 조금 높은 지대로 올라가본다.
각개전투훈련장 표지석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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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로]
능선에 뚜렷한 등로가 나타난다. 여기서 길이 없어 보이는 직진으로 진행하거나
등로 따라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편하게 우측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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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십자안부(경계 표지판, 좌측)] ※요주의지점
십자안부에 내려서면 조금전에 헤어졌던 등로가 우측에서 이어져와서 만난다.
여기서 직진해야 할지 좌측으로 진행해야 할지 몰라서 먼저 직진하여 무명봉을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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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참호봉]
올라가보니 군 참호봉이고 덩굴이 주변을 점령하고 있다. 아마도 지맥능선이 아니지 싶어서
지나온 갈림길 십자안부로 되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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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십자안부(경계 표지판)] ※요주의지점
경계 표지판이 있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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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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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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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지대(직진)]
묘지지대에서 직진하여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며 벌목지 능선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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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지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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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방향 벌목지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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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미산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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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봉]
주변을 전망하며 휴식, 시원한 바람이 깔끔하게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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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봉]
휴식후 출발할 때에는 우측 벌목지 경계능선 따라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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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중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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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중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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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할 능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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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군자산 방향]
중앙 상단 우측으로 군자산 정상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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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좌측)] ※요주의지점
무명봉 직전에 좌측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있었지만 무명봉을 확인코자 올랐더니 등로는 우측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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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발견]
개인사유지 인듯한 철조망이 나타나더니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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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설물봉]
여기서도 또 휴식(더워서 환장하겠슈~)
휴식후 더 진행하니 포장도로가 나타나고 탱크저지선 방벽이다.
좌측으로 내려가는 등로를 찾아도 되고, 나처럼 방벽 우측으로 이동하여 철계단으로 내려가도 된다.
그런데 방벽 직전 내림길이 미끄러워서 그만 엉덩방아를 찧고 밤송이를 깔고 앉는 바람에
엉덩이에 가시가 여럿 박혔는지라 옷 벗고 안보이는 곳에 박힌 가시 빼느라 쇼를 하며 애를 먹는다.
다 빼지도 못하고 진행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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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골 고개마루 2차선 포장도로 방벽]
우측 철계단으로 내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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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골 고개마루 2차선 포장도로 방벽]
건너편 철계단으로 오른다.
방벽 위로 올라가서 능선으로 향하는데 우측으로 포장소로가 보인다.
포장소로로 내려서는데 우측 아래쪽에서 왠 아줌씨 소리가 들린다.
"어디로 가는겨~~~?"
"왜 가면 안되냐?" 했더니 개인사유지이고 약초들 캐간다고 안된단다.
한참을 승갱이 하다가 말이 안통하는 山무식쟁이(?) 처럼 보여서 여기서 왕재지맥을 끝내기로 한다.
좌측은 군부대 철조망이 둘러처져 있고, 우측은 개인사유지라고 못가게 하니 ...
138.2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쉽지만 ...
포장도로 좌측방향 황지리쪽으로 도로 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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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리방향 도로]
우측 군부대 철조망은 끝없이 아래쪽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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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간 138.2봉 조망]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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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간 138.2봉 조망]
화진초교 방향으로 가서 되짚어서 가볼 수는 있겠지만 군부대 철조망 때문에 쉽지 않을 듯 보여서
여기서 산행을 끝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화진초교가 바로 앞에 보이는 길가 나무 그늘에서 조망을 하며 잠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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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리 버스정류장]
포장도로를 따르면 도로 삼거리가 나오고 건너편에 황지리 버스정류장이 있다.
10여분을 기다리니 백학에서 전곡으로 운행하는 58번버스가 와서 탑승한다.
이후 전곡에서 53번버스로 환승하고, 소요산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탄 뒤 귀가길에 오른다.
왕재지맥도 이로써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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