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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의 단맥후기

고남단맥 산행후기(1차) 오지산행(153차) 금학산-87번도로

by 고산마루(다올) 201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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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보개고남단맥후기(1차)

오지산행(153차) 금학산-87번도로

 탐방일자: 2012.08.05(일)

 참가자  : (3명) 다올,나비,촌장

 날씨     : 맑음, 무더위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뒷풀이  : 의정부 명물찌개거리에서 부대찌개로

 소     감: 날씨가 무척 후덥지근하고 더웠다.

             전철로 동두천역까지 이동하고(창동역 출발 06:56, 동두천역 하차 07:40)

             동두천역에서 신탄리행 통근열차로 갈아타고(출발 07:50 \1,000) 신탄리에서 하차(08:36)한다.

             동두천-신탄리간 통근열차 운행시간이 조정시행됨에 따라서

                (경원선(동두천역-신탄리역:46분소요) 2012.07.25부터
             하행선(동두천역발-신탄리역착):06시부터 22시까지 매시 50분 출발
             상행선(신탄리역발-동두천역착):06시부터 22시까지 매시 정각 출발

             앞서 2012.07.18부터 신탄리발 동송행 농촌버스시간표가 변경되었다.

 

             역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동송행 버스에 탑승한다.(현금결제 교통카드 안됨, \1,300)

             버스시간표엔 08:45출발이라지만 08:40에 출발한다.

             좁은도로를 이리저리 들렀다가 동송에 도착하고 이평리버스정류장 종점에서 하차(09:05)한다.

 

             금학산 정상까지는 동송초교에서 마애불방향으로 진행하려 했는데,

             길 찾기가 싶지 않아서 매바위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금학산 정상까지는 무더위에 오르는둥마는둥 쉬엄쉬엄 진행하느라

             예정보다 2시간 정도나 더 소요되었다.

             금학산 정상에서 서둘러 알고 있는 우회로인 우측을 마다하고

             좌측 우회로로 진입하여 고생하면서 고남단맥 능선으로 이동하여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후 더위 때문에 87번도로까지만 진행하고 산행을 종료한다.

 

             도보로 관인발포천행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우측으로 이동하다가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軍 신교대까지 이동하고 12~3분 걸어서 삼거리로 이동하고

             17:45에 59번버스에 탑승하여 포천으로 이동하고, 포천에서는 72번버스로 환승하여

             의정부 명물부대찌개거리에서 하차하여 부대찌개로 저녁식사를 한다.

             식사후 72-3번버스에 탑승하여 창동역으로 이동하여 해산한다.

             아무튼 무지하게 더운 하루였다.

덧붙이는 말: 금학산 오름길에 봉침 맞으신 두 분, 약성은 좀 받으셨는지요? ㅎㅎㅎ

<>

 

 

 [동두천-신탄리운행 통근열차] 전세 낸 것 같다. 차안이 쉬원해서 좋다.

 

 

 [신탄리역] 하차

 

 

 [신탄리역]

 

 

 [신탄리역]

 

 

 [신탄리역]

 

 

 [신탄리역]

 

 

 [신탄리역]

 역을 나가서 대기하고 있는 동송행 버스에 탑승한다. 동송까지 현금으로 1,300원

 

 

 [대마1리버스정류장] 중간 버스정류장인 대마1리

 

 

 [동송 이평리 버스종점] 하차한다.

 

 

 [동송 이평리버스정류장] 도차하자말자 버스는 상노리행 행선지판으로 바꾼다.

 

 

 [동송발 신탄리행 제일여객 버스시간표] 2012.07.18부터변경되었고,

 공영버스는 신탄리 출발시간은 사이사이로 다른데, 동송에서 출발시간은 중복된다.

 

 

 

 

 [철원여중가는길]

 이평리버스정류장에서 남서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동송버스터미널을 지나서 나오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입한다. 중간 마트에서 먹거리를 조금 준비하고 나비표 더위사냥도 먹으면서 중간 마을길로 진입한다.

 

 

 [해바라기]

 

 

 [해바라기]

 

 

 [일본목련] 이명:후박나무라고 하기도, 원이름의 후박나무는 다른 나무

 

 

 [일본목련]

 

 

 [자귀나무]

 

 

 [자귀나무]

 

 

 [자귀나무]

 

 

 [능소화]

 

 

 

 

 [호두나무]

 

 

 [호두나무]

 

 

 [호두나무]

 

 

 [흰무궁화] 동의보감에도 약성이 좋다고 나와 있다는 흰무궁화꽃

 

 

 [흰무궁화]

 

 

 [동송초등학교] 뒤편 구역에서

 

 

 [금학산 조망]

 

 

 [은행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가득 달렸다.

 

 

 [은행나무]

 

 

 [금학산 조망]

 

 

 [중간오름길 쉼터] 철원여중 못미쳐서 능선 하나를 선택하여 진입하고

 등로를 만나고 바위가 있는 쉼터에서 휴식한다. 뙤약볕이 장난 아니다.

 

 

 [또다른 쉼터] 우측 건너편으로 철원여중에서 오르는 능선이 보인다.

 

 

 [우측 북쪽 수정산방향 조망]

 

 

 [우측 숙향봉방향 조망]

 

 

 [임도] 철원여중쪽으로 이어진 임도

여기서 좌측방향으로 가다가 의자가 있는 쉼터에서 우측 계곡으로 진입한다.

임도 따라서 더 진행하여야 마애불로 진행하는 능선 들머리가 나타나겠지만

무더위에 더 내려가서 또 오르는 것보다는 그냥 적당한 곳으로 오르기로 한다.

 

 

 [임도 진행방향] 철원여중에서 올라가는 우측 1번, 2번 등로는 이미 답사한 적이 있기에

3번 능선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산박하]

 

 

 [산박하]

 

 

 [산박하]

 

 

 [밧줄지대] 오름길에 간간히 심심치 않게 밧줄이 나타난다.

 

 

 [이끼 오름길]

 

 

 [이끼류] 지대가 습한 곳인지 이끼류가 주변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철원.동송시가지 조망] 중앙 조금 좌측의 밤색 지붕이 조그맣게 보이는 곳에서 올라왔다.

 

 

 [동송초교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마애불능선]

 

 

 [우측으로 보이는 마애불능선]

 

 

 [철원평야 조망]

 

 

 [우측 마애불능선 방향]

 여기서 조금더 오르다가 두 명은 땅벌에게 봉사료 없이 공짜로 봉침을 몇 대씩 맞았다고 즐거워(?) 한다.

 벌들도 차별대우 하는가보다. 나는 왜 빼먹는거얌.

 지난주부터 시작되는 왕따가 실감이 난다. ㅎㅎㅎ

 

 

 [바위지대]

 

 

 [바위지대]

 

 

 [바위지대]

 

 

 [매바위] 드디어 철원여중에서 매바위로 오르는 등로와 합세한다.

 우측 아래쪽으로 매바위가 조망된다.

 

 

 [우측 건너편으로 보이는 숙향봉 조망] 보개지맥 능선이다.

 

 

 [북쪽 수정산방향 조망]

 

 

 [나무계단길]

 

 

 [나무계단길]

 

 

 [꿩의다리] 하얀꽃이 앙증맞게

 

 

 [꿩의다리]

 

 

 [갈림길] 철원여중에서 제일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로 능선과 만난다.

 우측은 벙커가 있고 북쪽 전망이 좋은 곳이다.

 

 

 [우측 쉼터]

 

 

 [원추리]

 

 

 [건너건너편 고대산 능선 우측]

 

 

 [건너건너편 고대산 능선 조망]

 

 

 [우측 북쪽 중간 능선인 숙향봉 조망]

 

 

 [우측 북쪽 숙향봉과 건너편 수정산 조망]

 

 

 [수정산과 이어지는 보개지맥 능선 조망]

 

 

 [숙향봉]

 

 

 [선바위(?)]

 

 

 [고대산 조망]

 

 

 [우측 대소라치에서 숙뱡봉으로 이어지는 보개지맥 능선 조망]

 

 

 [다시 숙향봉과 수정산 조망]

 

 

 [꿩의다리]

 

 

 [뚝갈(백화패장)]

 

 

 [뚝갈(백화패장)]

 

 

 [마타리(황화패장)]

 

 

 [마타리(황화패장)]

 

 

 [오리방풀]

 

 

 [마타리(황화패장)]

 

 

 [종덩굴]

 

 

 [하늘말나리 열매]

 

 

 [금학산 정상 좌측 헬기장 직전] 현대식 화장실을 지나면 헬기장이 나타난다.

 

 

 [원추리]

 

 

 [물레나물]

 

 

 [금학산에서 바라본 숙향봉]

 

 

 [금학산에서 바라본 숙향봉과 수정산]

 

 

 [질경이]

 

 

 [금학산]

 

 

 [대소라치방향 하산길]

 

 

 [철원여중방향 올라온 능선]

 

 

 [금학산에서 남쪽 용정산 방향 고남단맥 능선 조망]

 

 

 [정상석 바로 못미쳐서 용정산방향 우측 우회로 들머리]

 

 

 [동자꽃]

 

 

 [금학산(946.9m)]

 

 

 [금학산(946.9m)]

 

 

 [금학산(946.9m)]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정상석은 그나마 조금 옆에 자리하고 있다.

 

 

 [보개지맥 능선] 대소라치에서 중앙의 보개봉, 좌측은 지장봉으로 이어지는 보개지맥 능선,

 우측은 고대산으로 이어지는 고대단맥 능선

 

 

 [남쪽의 관인봉과 잘루맥이고개 보개산 지장봉 그리고 북마네미고개 조망]

 

 

 [지장봉에서 북마네미고개를 거쳐서 보개봉으로 이어지는 보개지맥 능선]

 

 

 [보개봉과 그너머 주라이등(석봉)]

 

 

 [금학산 안내도]

 

 

 [금학산 우측 헬기장, 지나온길 방향 돌아보고 우측으로 이동]

 점심시간은 이미 늦었지만 금학산 정상부를 우회한 후에 하기로 하고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는 금학산 정상부를 우회하기 위해서

 그림의 좌측길은 이미 알고 있는 길이라 가보지 않은 우측으로 가보고자 하여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한다.

 

 

 [원추리]

 

 

 [교통호] 교통호 따라 이동

 

 

 [바디나물]

 

 

 [바디나물]

 

 

 [모시대(모싯대)]

 

 

 [동자꽃]

 

 

 [물레나물]

 

 

 [물레나물]

 

 

 [바디나물]

 

 

 [갈림길 등산안내도]

 

 

 [이정표] 여기서 철조망 있는 곳의 교통호로 진입한다.

 

 

 [교통호 진입 들머리] 바로 이곳으로

 

 

 [돌아본 암릉지대] 이런 곳은 등로가 좌측 아래로 우회하여 이어진다.

 그러다가 하산길은 좌측 아래로 보내버리고 우측 능선으로 치고 올라간다.

 등로를 만나고 다시 우측 정상부로 이동하면 또다른 바위군이 나타난다.

 군부대초소가 보이는 곳에서 초소쪽으로는 못갈 것 같고

 좌측 계곡방향으로 개척하듯 내려가면 희미한 등로가 보이는 듯하다.(뱀 조심~)

 

 

 [보개지맥 능선과 합류] 드디어 보개지맥 능선과 합류

 여기서 조금더 내려가서 바위 있는 적당한 곳에서 점심시간을 가진다.

 바람이 불지 않아서 땀이 범벅이다가 앉아서 쉬면서 식사를 하다보니 제법 시원해진 것 같았다.

 다시금 발길을 옮긴다.

 

 

 [자주조희풀]

 

 

 [자주조희풀]

 

 

 [자주조희풀]

 

 

 [밤색갓그물버섯]

  식용으로 쓰인다고는 하지만 왠지 꺼림칙해서 산에서 눈요기만 해야겠습니다.
찾아보니
표면은 끈적기가 없고 황갈색,올리브 갈색, 또는 암갈색이며
벨벳모양이다.
살은 두껍고 단단한 황색이며 쓴맛이 있다.
상처를 받으면 짙은 황색으로 되지만 청색으로 변색하지는 않는다. 등등

 

 

 [736봉 우회로 갈림길(좌측으로)]

 

 

 [736봉 우회로] 되돌아 본 그림, 작년에 보개지맥 산행 때 지나간 흔적이 보인다.

 

 

 [갈색여치] 메뚜기도 아니고, 곤충 이름이 뭘까? 갈색여치

 

 

 [갈색여치]

 

 

 [바위지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학산 정상부]

 

 

 [지나온 736봉 능선]

 

 

 [남서쪽 관인봉, 지장봉 조망]

 

 

 [진행할 용정산 방향 능선] 중앙 바위군께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고남단맥 능선이 조망된다.

 중앙 우측부는 용정산 정상

 

 

 [금연저수지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도라지] 산도라지가 꽃을 예쁘게 피우고 있다.

 

 

 [짚신나물(용아초,선학초)] 짚신나물도 꽃을 피우고

 

 

 [뭐하느라 남긴 그림인지 ???]

 

 

 [안부]

 

 

 [전망바위]

 

 

 [지나온 능선]

 

 

 [진행할 능선]

 

 

 [우측 지장봉 조망]

 

 

 [엄나무(꽃)]

 

 

 [말굽버섯 유생?] 이런 능선길에서도 더덕을 발견하는 더덕녀와 촌장을 기다리며

 

 

 [말굽버섯 유생?]

 

 

 [엄나무]

 

 

 [암릉지대 후회]

 

 

 [암릉지대 우회]

 

 

 [흰주름버섯] 약용과 항암 기능이 있다고는 하는데 ...

 

 

 [흰주름버섯]

 

 

 [흰주름버섯]

 

 

 [690봉 조금 직전에 휴식시간] 힘들다고 짜증 부리는 후미, 어쩌라고 더위에 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암봉]

 

 

 [암봉전망대]

 

 

 

 

 [지나온 금학산방향 능선]

 

 

 [참호]

 

 

 [금연저수지방향 내림 능선 조망] 이제 가까이 온듯

 

 

 [암릉전망대]

 

 

 [690봉 참호]

 

 

 [갈림길 공터] 좌측이 고남단맥길, 우측은 용정산 방향

 

 

 [좌측 고남단맥 방향] 이미 지나간 현오님과 신경수님 표지기가 나부낀다.

 

 

 [갈림길 공터] 잠시 휴식후 출발, 87번도로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예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연저수지방향] 진행하면 작은공터를 지나고 절벽지대 전망대가 나타난다.

 등로는 좌측으로 우회하여 이어진다.

 

 

 [고남산 조망]

 

 

 [고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참호] 등로가 희미하다. 참호가 간간히 보인다.

 

 

 [참호]

 

 

 [묘지지대] 여기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덩굴 때문에 진행이 어려워서 앞쪽의 군시설물까지 진행하고

 우측으로 풀섶을 헤치고 내려가니 임도가 나타난다.

 좌측께로는 내림길을 짐작도 못하겠고 임도 따라서 우측으로 이동한다.

 

 

 [군시설물] 그전에 여기서 잠시 휴식

 

 

 [야생 산도라지]

 

 

 [뒤돌아본 임도]

 

 

 [임도 따라서]

 

 

 [임도 따라서]

 

 

 [우측에 양돈장]

 

 

 [임도 갈림길] 우측으로 양돈장이 보이는 임도 갈림길에서

 우직진길로 진행했지만 좌측길로 진행하는 것이 나았을 듯

 

 

 [시설물] 임도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약간 우회하는 길이 되는 듯 싶다.

 잡초가 임도를 덮고 있어서 능선을 짐작도 못하겠다.

 

 

 [87번도로, 전차방호벽] 임도 따라서 내려오니 87번도로 전차방호벽이 우측으로 나타난다.

 오늘산행은 여기까지

 

 

 [신교대방향] 관인발 포천행 59번버스를 타기 위해서 이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신교대방향] 일단 신교대방향으로 움직여본다.

 

 

 [오지3리버스정류장] 하루 4회 정도 동송에서 시내버스가 다니는 곳이라

 

 

 [오지3리버스정류장] 철원에서 택시를 불러야 하느냐, 관인에서 택시를 불러야 하느냐 고심하는 사이

 

 

 [오지3리버스정류장] 철원 쪽에서 빈택시 한 대가 오는 것이 보인다.

 마침 신교대에서 불러서 가는 것이란다. 신교대까지만 가면 59번버스가 다니는 삼거리까지는

 약 10여분만 걸으면 되므로 택시에 탑승한다.

 

 

 [오지3리버스정류장] 건너편 풍경

 

 

 [신교대] 즉, 신병교육대이다. 여기는 철원에 속하고 강원도이다. 택시비용은 4,000원

 

 

 [삼거리방향] 고남산 정상이 보인다. 10~12분간 걷는다.

 관인에서 17:40분에 출발하면 삼거리에 45분경 버스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도라지] 길가 밭에서 본 백도라지꽃

 

 

[다시 조망해보는 고남산]

 

 

 [뒷편 북쪽으로 보이는 용정산 능선 조망]

 

 

 [삼거리]

 

 

 [삼거리] 관인방향 387번도로 갈림길

 

 

 [산천초목 식당]

 

 

 [산천초목 식당의 대추나무] 대추나무에 대추가 많이도 달렸다.

 약 15분여를 기다려서 17:45분이 되니 관인발 송우리행 59번버스가와서 탑승한다.

 포천에서 하차하여 다시 72번으로 환승하고, 의정부명물찌개거리에서 하차하여 부대찌개로 저녁식사를 한다.

 다시 72-3번버스에 탑승하여 창동역에서 하차하고 해산한다.

 날씨가 더워서 힘든 느림보산행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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