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50km, 후쿠오카에서 대마도까지는 138km
▲ 신중동국여지승람에서 팔도 총도에 대마도가 명백하게 한국의 섬으로 표기되어있다. | ||
이들은 지난달 25일 목요일 오전 11시 종로구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1948년 8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반환요구와 1952년 1월 18일 평화선 선포에 따라 이 단체는 대마도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와 영해임을 선포하며 매일 오전 일본 대사관 앞에서 대마도 반환 촉구 시위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또한 2차대전 패전국으로 1945년 12월 15일 유엔 총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원수에 의해서 야스쿠니가 해체 선언 되었음에도 이후 일본 정객들인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가 1980년을 필두로, 2001년 8.15.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2012년 10월 17일 아베 신조 전 총리이자 현 자민당 총재, 10월 18일에는 모리 전 총리까지 합세하여 전쟁의 군대 침략 귀신들을 호국 영령처럼 만들어 참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1960년대에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자 14명을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한 조치를 개탄해 하며 "야수쿠니는 전쟁 부추기는 종교단체"로서의 이미지를 일본인들에게 각인시키며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고 있다며 차후 일본은 독도와 이어도등에서 또 다시 영토 전쟁이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과거 일제는 대한민국 국혼인 "경천애인 애토애평"을 빼앗아 민족의 혼을 말살하고 일본국혼인 대화혼을 한국인들에 심으려 했던 일본의 처사에 , 일본인으로 강제동화되는 것을 거부했던 대한인은 순국자와 순교자(목사)로 모진 고초로 옥고와 처형으로 산화하였기에 대한민국은 일본 정부로부터 우리 선조들의 핏값을 되받기 위해 대한민국 영토수호에 우리 국민 모두 결연히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안중근 장군 암매장 공개를 통해서 102년째 유기된 20세기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유해 송환조치를 위해서도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정부에 강하게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일본 대사관 앞 1000회 기념집회는 선조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 하고 민족혼을 다시 불 붙히는 계기로 삼는데 의미를 부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마도는 우리땅, 역사문헌 분명" 순천시의회 결의
일본이 자국내 주요 일간지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자국민의 각성을 촉구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일본에 맞서 대마도(對馬道, 쓰시마)에 대한 반환요구에 나서야 한다는 결의문이 지방 의회에서 채택됐다.
순천시의회는 2012년 4월 14일 제1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야욕 분쇄 및 대마도(つしま) 실지회복(失地回復:잃은땅 되찾기)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의원 24명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시의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해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불같이 분노하다가도 `일본 전략에 말려들 수 있다`는 이유가 먹혀들어 시간이 가면 거품처럼 사라지는 형태로 일관해 왔다"며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자료보다, 대마도가 우리 땅임을 입증하는 자료는 역사ㆍ문헌ㆍ과학적 증거들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음에도 정부는 `조용한 외교`라는 미명아래 수세적 태로로만 일관하고 있다"고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순천시의회는 "지리ㆍ역사ㆍ문헌적 관점에서 보면 삼국지의 `위지왜인전`, 일본 역사서 `대주편년락`, 13세기말 일본 `진대`, 중국 고지도 등에도 대마도는 조선땅이었다"면서 "과학적으로도 대마도 주민의 혈통조사 결과 한국과 염색체 구조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순천시의회는 이에 따라 5개항의 결의안을 발표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계속 주장할 경우 대한민국은 독도 수호사업과 대마도 실지회복운동 강력 추진할 것 ▲독도수호와 대마도 실지회복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정책 개정 및 외교홍보를 강화할 것 ▲국회 `독도수호특위`를 `독도수호 및 대마도 실지회복 특별위원회`로 전환해 국토분쟁에 대비할 것 ▲독도 문제와 병행해 대마도의 역사, 문화유적, 지리 등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경남ㆍ제주도와의 공동협의체 구성할 것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영토수호 교육강화 및 대마도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할 것 등을 결의했다.
순천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와 정부 등 관련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경남도의회도 지난달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독도는 우리땅은 물론 대마도도 우리땅이라는 게 일본 지도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日 지도 대마도 조선땅 인정 관련 자세한 내용들을 소개한다.
▲ 대마도가 조선땅이라고 인정하는 일본 제작 지도. | ||
이날 김 대령이 공개한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의 삼국통람도설에는 삼국접양지도 등 5개 지도가 포함되어 있고 해당 日 지도에는 울릉도, 독도는 물론이고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김 대령에 따르면 1860년대 일본은 미국과 오가사와라 제도를 두고 분쟁하던 당시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한 내용이 포함된 日 지도로 오가사와라의 영유권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日 지도 대마도 조선땅 인정 관련 기사를 소개한다.
日이 국제공인 고지도를 통해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상훈 대령(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승만 포럼`에서 "일본(日) 정부가 국제 공인을 받았던 지도에서 대마도가 조선땅이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령이 이날 공개한 `삼국통람도설`은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林子平. 1738∼1793)가 1785년 작성한 책으로, 일본과 그 주위 3국(조선, 오키나와, 훗카이도), 무인도였던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에 대한 지도와 해설을 담은 `삼국접양지도` 등 5개 지도를 포함하고 있다.
▲ 독도와 대마도 한국령 지도와 이승만의 Japan Inside Out. | ||
삼국접양지도는 과거에도 여러 연구자에 의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로 인용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인용된 자료는 원본이 아는 흑백 필사본으로,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땅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대마도는 다른 색으로 일본령으로 분류했다.
김 대령은 "과거에 공개된 필사본은 흑백이라서 대마도의 영토 구분이 어려웠다"며 "원본 日 지도는 분명히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하여 분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日 지도 대마도 조선땅 인정하는 원본은 독도연구 전문가인 한상복 박사가 호주에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김 대령은 이 지도를 국회도서관 독도 특별 전시관에서 찾았다고 전했다.
▶대마도 관련 자료
대마도 반환하라! 대마도는 우리나라 땅이며 우리의 국토이다. 1984년 8월18일,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3일 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첫 기자회견에서 대일 관계에 대한 중대한 발언을 한다.
우리는 일본에게 대마도를 반환할 것을 요구할 것이며, 대마도는 상도와 하도의 두섬으로 되어 한일간 양국의 중간에 위치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인데 삼백 오십년 전 일본이 대마도를 불법으로 탈취해 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이같은 대마도 한국 영유권 발언에 대해 당시 일본 요시다 시게루 내각이 반발하자 이 대통령은 9월 9일 대마도 속령에 관한 성명을 발표, 영유권을 확인했다고 뉴데일리가 보도했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이듬해인 1949년 1월 8일 연두 회견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대마도 반환 문제를 강력히 제기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회견에서 대일 배상문제는 임진왜란 시부터 기산해야 한다며 특히 대마도는 별개로 취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 비석도 찾아올 생각이다, 1870년대에 대마도를 불법으로 삼킨 일본은 포츠담 선언에서 불법으로 소유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당연히 돌려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9년 12월 31일, 태통령 연말기자회견에서 거듭강조하며 대마도는 우리의 실지를 회복하는 것이다. 대마도 문제는 대일 강화회의 석상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일본이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역사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라고 대마도 영유권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자 일본에서는 요시다 시게루(吉田茂) 총리 이하 내각이 강력하게 반발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9월9일 재차 대마도 반환을 요구하며 대마도 속령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에 일본의 요시다 총리는 연합군 최고사령부(SCAP) 최고사령관인 맥아더 원수에게 이대통령의 요구를 막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연합군 최고사령부는 이대통령의 대마도 반환 요구를 전후 미국 중심의 동아시아 질서를 구축하는 데 방해되는 언사로 받아들이고 이대통령의 발언을 제지했다.
그 후 이대통령은 공식적으로나 문서상으로는 대마도 반환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외교사절을 만날 때마다 대마도 영유권을 역설하였다.
미 군정 시기인 1948년 2월 17일에 열린 제204차 입법의원 본회의에서 입법의원 허간용(許侃龍ㆍ서북도 관선의원) 외 62명은 대마도를 조선영토로 복귀시킬 것을 대일강화조약에 넣자는 결의안을 제출하였다. 그러나 이 결의안은 정부를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 폭주로 연기되다 회기가 종결됨으로써 실현을 보지 못했다.
"일본의 역사왜곡은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몰염치한 짓이다." 유성종 전 충북교육감은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이렇듯 일침을 가했다.
81세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유 전 충북교육감에게 일본의 역사왜곡대해 한마디 했다.
"예로부터 일본은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나라다. 독일과 일본이 다른 것은 이 같은 차이다"라며 "독일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국들에게 배상을 하고 사과도 했으나 일본은 사과를 모르는 나라다. 중국의 장개석 덕분에 2차대전이 끝난후 중국과 우리나라에 배상과 사과를 하지 않았으나 장개석을 가장 먼저 배신한 은혜를 모르는 나라가 일본"이라며 "왜국(일본)은 끝까지 이같은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에 대해 사람이 동물과 구별이 되는 것은 `경(敬)치(恥)`로 서로를 위해야하고 도리에 어긋나면 부끄러워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사람이지만 일본은 이 같은 이치를 모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일부에서 역사과목을 부활하는 문제를 놓고 여론이 분분한 것에 대해 유 전 교육감은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가르치는 것이 역사라고 말한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주장하자는 말이 아니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진짜 우리 땅 이다! 대마도가 원래 우리 땅이었음을 입증하는 옛 문헌들은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차제에 이러한 자료들을 모두 찾아냄과 아울러, 우리 국회의 <대마도 포럼>을 비롯해서 온 국민의 뜻을 결집 시켜 잃어버렸던 우리영토 대마도를 되찾기 위해 총 궐기, 실천으로 옮겨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국의 지방 의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대마도의 날을 재정하여 기념식을 가지면서 반환결의를 다지고 있다.
8년 창원시의회가 재정한 대마도의 날 (6월 19일) 행사를 전국에서 같은 날 동시에 개최하여 우리의 결의를 보여 주어야 한다. 독도를 되찾아오는 운동에 국민모두가 힘을 모아 주길 애국단체와 애국시민들이 염원하고 있다.
8.15광복절을 맞아 각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들을 취합하여 소개한 자료들을 토대로 우리 부산경남지역 정치인과 의회, 사회시민단체들이 대마도 반환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대마도가 부산.경남 관할이었던 만큼 부산경남 애국 시민들의 반환운동이 절대 적으로 필요하다. 일본의 망국적 작태의 버르장머리를 고칠 수 있는 것은 오직결의에 찬 국민들의 단결된 모습뿐이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화성에는 사람이 없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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