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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37차) 동두천으로 봄나물산행

by 고산마루(다올) 201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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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37차) 동두천으로 봄나물산행

※산경표따르기(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힘 보태기 가입하러 가기(클릭)

탐방일자: 2014.04.20(일)
참가자 : (10명) 다올,선재선재,박돌이,마운틴,광평,촌장,산수인,죽송,태백,웰빙이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생략

            소래산 산행

            덕정역에서 비빔국수와 열무국수, 파전,고추전 등으로 뒷풀이 후 귀가

            장마당빈대떡(김희덕,031-862-9245,010-3348-8700, 양주시 덕정동 350-89)

 

산행소감: 두릅순 보러 간 것이 음나무순 탐방산행이 되어버렸다.

            버스 환승시간 때문에 몇 분 늦어지는 두 분은 택시타고 오라하고

            들머리로 버스타고 이동

            들머리에 들어서니 이런 ... 앞서서 지나간 흔적이 역력하다.

            우연히 등로를 약간 바꾸었더니 대박의 장소를 발견

            다른 경로로 진행한 일행들을 부르고,

            두릅순은 잊어버리고 음나무순으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오전학과 1교시(10:20)로 오늘 일정목표 달성

            그나마 철수를 마음 먹은 시점에 죽송님이 동네 아주머니를 약올려서

            부리나케 철수

            이후 앞서서 훝어간 흔적만 보면서 두릅나무지대를 이동하다가

            봉우리에서 점심식사하고,

            13:30에 소래산 산행으로 급변경

            15:30에 하산하여 덕정역으로 이동하고,

            파전과 고추전, 막걸리, 비빔국수, 열무국수, 달걀부침개 등으로 뒷풀이 후

            전철에 탑승하여 귀가

 

감사인사: 선재선재님이 지난주 차에 두고 내렸던 옷을

            깨끗하게 세탁까지 해주시어 너무너무 고맙고,

            박돌이님이 가져온 두릅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산수인님의 두릅도 맛났고,

            죽송님의통닭도 맛났고,

            태백님과 웰빙이님의 음나무순도 맛났습니다.

            태백님표 가스버너와 모자에 의한 발전기금(\3,000) 감사하고,

            뒷풀이비 더 낸 광평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오랜만에 뵌 마운틴님은 더 건강해지신 듯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다음산행: 4/27(일) 오지산행(238차) 다래순 산행

 

 지나간 자리 그나마 남은 작은 두릅순

 

 우연하게 음나무순 있는 곳 발견

 

 

 

 웰빙이님은 귀신, 그림도 잘 안남겨져 ...

 

 점심시간, 다 먹고 난후에

 

 각자 오전 1교시 후의 탐방 흔적

 

 

 [소래터널]

 

 

 

 

 [소래산(228.8m)]

 

 [금낭화]

 

 [패랭이꽃?]

 

 [참나무 충영(벌레집)]

 

 

 

 

 

 

 [영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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