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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75차) 가평 설설산 신년산행

by 고산마루(다올) 201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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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75차) 가평 설설산 신년산행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5.01.04(일)
참가자 : (7명) 다올,박돌이,오뚜기,광평,마운틴,태백,웰빙이
날   씨 : 흐리고 가끔 싸락눈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06:57 경춘선 상봉역 출발 07:53 가평역 하차

            08:10 백둔리행 버스 출발 08:46 백둔리 종점 하차

            08:47 산행시작              15:00 하산

            16:20 버스 탑승             16:55 가평역 하차

            17:00 전철 탑승             17:58 상봉역 하차

            먹거리집에서 저녁식사 후 귀가


산행소감: 신년산행으로 설설산을 갔지만

            무슨 웬수가 졌는지 버섯은 보이지 않고

            하산할 때 엄동설한 설풍에 말라버린 털목이 조금을 보여준다.

            장대산행도 아닌데 높디높은 곳에 달린

            겨우살이 조금 구경하고 신년산행은 빈손으로 끝

            산행 중에 멧돼지 보는 즐거움은 덤 ...

 

감사인사: 함께 해주신님들 새해산행에 늘 안산 즐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설설산 타잔놀이 훈련한 태백님 감사

 

다음산행: 01/18(일) 오지산행(276차) 인제 장대산행

 

 

 

높은 곳에 웅지를 튼 겨우살이

 

 

 

 

[털목이] 들기름으로 볶아서 맛나게 쐬주 안주로

 

 

 

 

 

 

 

 

멋진 화장실 좌-여성용, 중-남성용, 우-남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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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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