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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77차) 인제 장대산행

by 고산마루(다올) 201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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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77차) 인제 장대산행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5.01.18(일)
참가자 : (11명) 다올,나비,태백,오뚜기,깔깔마녀,찬란한태양,광평,백봉산,촌장,선재선재,웰빙이
날   씨 : 흐림,오후 늦게 눈 그리고 비
교통편 : 개인차량(촌장,찬란한태양 지원)
일   정 : 05:00 창동역 출발 05:25 팔당역 건너편 국도변에서 1,2호차 만남

            06:10 홍천에서 아침식사

            07:45 목적지 도착

            16:00 하산 후 용대리 용바위식당에서 황태정식으로 식사 후 귀경

            20시경 창동역

            다올,태백,웰빙이 셋이서 2차 뒷풀이 후

            22시경 귀가

 

산행소감: 눈은 많이 쌓이지 않았지만 가파른 능선에 올라서고

            내내 장대산행

            자꾸 꾀가 생기는지 힘들어~

            톱날 낫은 두 개나 깨갱

 

감사인사: 함께 하신님들 감사

            차량지원과 왕복 운전해준 촌장님,찬란한태양님 고맙습니다.

            또한 첫산행으로 발전기금 내주신 찬란한태양님 곱배기 감사

 

다음산행: 02/01(일) 오지산행(278차) 정선 설설산(예정)

 

 

 

 

 

우째 이런 일이 ...

산중에서 낚시하다가 손잡이 밑이 빠지는 바람에

낚싯대가 그만 낭떨어지 중간에 달롱달롱 그네를 뛰네

손이 도저히 닿지 않아서 황당 그자체 ...

 

 

 

 

 

 

꼬리겨우살이는 아니고 좀 다른 종의 겨우살이(?)

열매가 무지하게 써요. 에퉤~퉤~~~

 

 

 

꼬리겨우살이

 

 

 

 

 

 

 

 

 

 

 

 

 

마나님께 하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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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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