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산행후기(277차) 인제 장대산행
탐방일자: 2015.01.18(일)
참가자 : (11명) 다올,나비,태백,오뚜기,깔깔마녀,찬란한태양,광평,백봉산,촌장,선재선재,웰빙이
날 씨 : 흐림,오후 늦게 눈 그리고 비
교통편 : 개인차량(촌장,찬란한태양 지원)
일 정 : 05:00 창동역 출발 05:25 팔당역 건너편 국도변에서 1,2호차 만남
06:10 홍천에서 아침식사
07:45 목적지 도착
16:00 하산 후 용대리 용바위식당에서 황태정식으로 식사 후 귀경
20시경 창동역
다올,태백,웰빙이 셋이서 2차 뒷풀이 후
22시경 귀가
산행소감: 눈은 많이 쌓이지 않았지만 가파른 능선에 올라서고
내내 장대산행
자꾸 꾀가 생기는지 힘들어~
톱날 낫은 두 개나 깨갱
감사인사: 함께 하신님들 감사
차량지원과 왕복 운전해준 촌장님,찬란한태양님 고맙습니다.
또한 첫산행으로 발전기금 내주신 찬란한태양님 곱배기 감사
다음산행: 02/01(일) 오지산행(278차) 정선 설설산(예정)
우째 이런 일이 ...
산중에서 낚시하다가 손잡이 밑이 빠지는 바람에
낚싯대가 그만 낭떨어지 중간에 달롱달롱 그네를 뛰네
손이 도저히 닿지 않아서 황당 그자체 ...
꼬리겨우살이는 아니고 좀 다른 종의 겨우살이(?)
열매가 무지하게 써요. 에퉤~퉤~~~
꼬리겨우살이
마나님께 하산 보고?
<>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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