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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산행/★★★오지산행후기

오지산행후기(276차) 가평 설설산 겨울버섯 산행

by 고산마루(다올) 201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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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후기(276차) 가평 설설산 산행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5.01.11(일)
참가자 : (5명) 다올,촌장,죽송,선재선재,박돌이
날   씨 : 맑음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07:28 경춘선 상봉역 출발 08:23 가평역 하차

            08:35 용수동행 버스 출발

            16:00 하산

            하산지점에서 손두부와 도토리묵으로 1차 목축임,

            상봉역 까망통돼지에서 뒷풀이 후 귀가


산행소감: 작년 구광차리를 찾아 나섰지만

            오전학과에는 제대로 찾지를 못하여

            푹푹 빠지는 눈속을 헤집고 다니다가

            하산시간인 13시경 겨우 옛지점을 만나고

            일부에서만 말굽버섯 어린넘들과

            병꽃상황을 쬐끔 본다.

            작년에 남겨두었던 말굽버섯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사망을 해버렸고,

            병꽃상황도 너무 방치해서인지 썩은 것들이 많다.

            그래도 조금 취하고 하산

            다른 분들도 말굽버섯,병꽃상황,털목이 등을 구경하고 하산

 

감사인사: 함께 하신님들 감사

 

다음산행: 01/18(일) 오지산행(277차) 인제 장대산행

 

[병꽃상황]

 

 

 

[말굽버섯] 특이하게 참나무에

 

 

[병꽃상황]

 

[병꽃상황] 이것도 푸른곰팡이가 점령을

 

[말굽버섯]

 

[말굽버섯]

 

[병꽃상황]

 

[말굽버섯 유생들]

 

[말굽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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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 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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